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네살 여아 성폭행범 항소심도 징역 15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2-13 15:41
2012년 12월 13일 15시 41분
입력
2012-12-13 15:19
2012년 12월 13일 15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웃집에 사는 네 살짜리 여자 어린이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5년을 받은 임모(42)씨가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량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9부(김주현 부장판사)는 13일 술을 마시고 저지른 우발적인 범행에 대해 원심이 지나치게 무거운 형을 선고했다며 항소한 임씨에게 다시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이는 강간 등 치상 혐의에 유기징역형을 인정하고, 대법원 양형 기준 권고형량 범위(징역 11~15년)에서 최상한 형을 고수한 판결이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을 방어할 수 없는 어린 여자아이를 아이스크림을 사주며 데려가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했다"며 "이로 인해 피해자와 가족들이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항소를 기각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사건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어린 자식을 둔 많은 부모들이 불안에 떨게 된 점, 피고인이 피해자들과 아직 합의하지 못한 점 등을 함께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임씨는 올해 7월 경기도 여주 자신의 집 근처 수돗가에서 물장난 치던 이웃집 네 살배기 A양을 근처 공원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A양은 전치 24주의 상해를 입고 나이를 거꾸로 먹는 퇴행 증상을 보였으며, A양 아버지는 뇌출혈로 쓰러져 혼자서는 거동을 못하는 지경이 됐다.
원심은 임씨에게 실형 선고와 함께 신상정보 공개·고지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20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또 전자발찌 부착기간에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주거지 밖 외출,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놀이터 출입, 피해자와 가족 접근 금지 등의 특별준수사항을 내렸다.
이날 법정에 나온 A양 모친의 지인 김모(47)씨는 판결 선고 직후 "혹시나 감형할까 우려했는데 그나마 감사하다"며 "현행법상 최고 형량이라 불복하기 어렵지만, 아동 성폭력 범죄자는 사형에 처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김씨는 A양의 부모들이 임씨를 직접 대면하기 어려울 정도로 충격에 빠져 있어 법정에 나오지 못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아무것도 못했다…WBC 한국, 도미니카에 0-10 콜드패
2
[단독]인니 대통령 31일 방한… KF-21 16대 계약 추진
3
“호르무즈 열어라”…트럼프, 이란 석유시설 파괴 불사 ‘경고’
4
20대女 살해하고 도주한 전자발찌男, 양평서 검거
5
오세훈-장동혁 벼랑끝 대치, 블랙홀 빠진 국힘
6
“아빠 콩팥 받고 메스꺼움과 피로 사라져… 남은 건 효도뿐”[병을 이겨내는 사람들]
7
“모바일 쿠폰 왜 안돼!” 햄버거 매장서 만취 난동 부린 40대 벌금형
8
靑 “김어준 유튜브 법적 조치 가능성”… 與서도 ‘金 손절론’ 확산
9
니콜 키드먼, 결혼 19년만의 이혼 심경…“껍데기 속에 갇혀 지냈다”
10
김혜경 여사 눈시울이…고 이해찬 전 총리 49재 참석
1
한동훈 “내가 배신자? 나를 발탁한 건 尹 아닌 대한민국”
2
오세훈-장동혁 벼랑끝 대치, 블랙홀 빠진 국힘
3
다카이치 “독도는 일본땅, 국제사회에 확실히 알리겠다” 망언
4
“장동혁 비판자를 선대위장에”…국힘 소장파 ‘리더십 교체’ 목청
5
[단독]인니 대통령 31일 방한… KF-21 16대 계약 추진
6
靑 “김어준 유튜브 법적 조치 가능성”… 與서도 ‘金 손절론’ 확산
7
김의겸 새만금청장 8개월만에 사퇴…“입신양명 위해 직 내팽겨쳐” 비판
8
미군 “악!”…1.6조 레이더, 930억 공중급유기, 440억 리퍼 11대 잃었다
9
김민석, 美서 트럼프 만나…대미투자법 등 논의한듯
10
국민 70% “국힘 비호감”…민주는 ‘호감’이 50%로 올라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아무것도 못했다…WBC 한국, 도미니카에 0-10 콜드패
2
[단독]인니 대통령 31일 방한… KF-21 16대 계약 추진
3
“호르무즈 열어라”…트럼프, 이란 석유시설 파괴 불사 ‘경고’
4
20대女 살해하고 도주한 전자발찌男, 양평서 검거
5
오세훈-장동혁 벼랑끝 대치, 블랙홀 빠진 국힘
6
“아빠 콩팥 받고 메스꺼움과 피로 사라져… 남은 건 효도뿐”[병을 이겨내는 사람들]
7
“모바일 쿠폰 왜 안돼!” 햄버거 매장서 만취 난동 부린 40대 벌금형
8
靑 “김어준 유튜브 법적 조치 가능성”… 與서도 ‘金 손절론’ 확산
9
니콜 키드먼, 결혼 19년만의 이혼 심경…“껍데기 속에 갇혀 지냈다”
10
김혜경 여사 눈시울이…고 이해찬 전 총리 49재 참석
1
한동훈 “내가 배신자? 나를 발탁한 건 尹 아닌 대한민국”
2
오세훈-장동혁 벼랑끝 대치, 블랙홀 빠진 국힘
3
다카이치 “독도는 일본땅, 국제사회에 확실히 알리겠다” 망언
4
“장동혁 비판자를 선대위장에”…국힘 소장파 ‘리더십 교체’ 목청
5
[단독]인니 대통령 31일 방한… KF-21 16대 계약 추진
6
靑 “김어준 유튜브 법적 조치 가능성”… 與서도 ‘金 손절론’ 확산
7
김의겸 새만금청장 8개월만에 사퇴…“입신양명 위해 직 내팽겨쳐” 비판
8
미군 “악!”…1.6조 레이더, 930억 공중급유기, 440억 리퍼 11대 잃었다
9
김민석, 美서 트럼프 만나…대미투자법 등 논의한듯
10
국민 70% “국힘 비호감”…민주는 ‘호감’이 50%로 올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양양 낙산항서 입항 중이던 어선 전복…70대 숨져
“전날에도 잘 지냈는데”…공장 기숙사서 30대 미얀마인 숨진 채 발견
광화문은 벌써 ‘보랏빛’… 아미들, BTS 굿즈 들고 곳곳서 인증샷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