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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채팅남’ 모텔로 유인한 뒤 금품 훔친 10대女 2명 검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2-12 11:04
2012년 12월 12일 11시 04분
입력
2012-12-12 10:58
2012년 12월 12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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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채팅을 통해 남성들을 모텔로 유인해 술을 나눠 마신 후 금품을 훔친 10대 여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모텔에서 2차례에 걸쳐 남성의 지갑 등을 턴 혐의(특수절도 등)로 이모 양(18·여·무직) 등 10대 여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가출해 서로 알게 된 친구 사이의 이 양 등은 5월 7일 오전 10시경 대구시 달서구 한 모텔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안모 씨(28)가 술에 취해 자는 사이 지갑에 든 현금 150만 원과 휴대전화 1대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오전 11시경에도 같은 모텔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남성이 술에 취해 자는 사이 자동차 열쇠를 훔쳐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고 현금 5만 원과 신용카드 등을 훔친 혐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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