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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영 女초등생 살해범 구속기소…전자발찌 청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8-16 17:56
2012년 8월 16일 17시 56분
입력
2012-08-16 17:51
2012년 8월 16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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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여자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을 시도하다 살해한 김모(44) 씨가 구속기소됐다.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지청장 이주일)은 16일 등굣길 여자 초등학생을 살해한 혐의(강간살인, 영리약취·유인 등)로 김모(44) 씨를 구속기소했다.
김 씨는 지난 16일 오전 7시50분께 통영시 산양읍 한 마을앞 도로에서 등교하던 한모(10) 양을 자신의 트럭에 태워 납치한 후 집에 데려가 강간하려다 한양이 반항하자 노끈으로 목을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인근 야산에 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김 씨를 구속기소하면서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청구했다.
통영지청 관계자는 "수사검사가 직접 공판에 관여해 피의자 김 씨가 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검찰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피해자 유족에게 장례비 500만 원을 지원했다.
검찰은 범죄피해자 구조금 지급, 상담치료, 재판정보 제공 및 재판과정의 진술권 보장 등 피해자 가족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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