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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홍대 버스 폭발사고…운전기사 분신자살 시도 추정
동아닷컴
입력
2012-05-10 15:53
2012년 5월 10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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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버스 폭발 사고 현장. 사진=SNS
홍대 스쿨 버스가 교내에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전 10시 45분경 홍익대학교 스쿨버스가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에 있는 세종캠퍼스 내에서 폭발해 거대한 불길을 일으키며 전소했다.
이 사고로 운전기사 정모(56)씨가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사고 당시 정씨 외에 다른 탑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인터넷과 SNS 상에는 홍대 버스 폭발 사진과 함께“평소 학생들에게 친절하기로 유명한 운전기사가 학교 측과 트러블이 생기자 분신자살을 시도한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
또한 “버스가 펑 소리와 함께 폭발하듯 화재가 발생했다”, “버스 앞에는 인화성 물질로 추정되는 기름통이 발견됐다”, “화재 발생 전 버스 경적소리가 시위하듯 계속해서 울렸다”는 목격담도 올라오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휴게실 사용 문제로 경비원들과 충돌해왔으며 이날 오전에도 대학 측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항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학교 관계자와 현장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홍대 버스 폭발 사고의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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