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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총선 때 민생 못 돌봐” 의정비 150만원 반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22:04
2015년 5월 22일 22시 04분
입력
2012-05-01 17:38
2012년 5월 1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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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선 의원, 동료에 '선거기간 보수 150만원 반납' 제안
지방의원들의 정당공천제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창원시의원 한 명이 총선기간 민생을 돌보지 못했다며 의정비 150만원을 반납했다.
창원시의회 이옥선(무소속) 의원은 1일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총선시기에 의정활동이 아닌 선거활동에 전력해 민생을 돌보지 못한 점을 사죄한다"며 선거기간 보수 150만원 반납을 제안했다.
발언 후 이 의원은 자신부터 실천한다며 의장실로 150만원을 반납했다.
김이수 시의회 의장이 이에 대해 "처리할 방법이 없다"며 돌려보내자 이 의원은 "동료 의원들의 동참을 기다려보고 공동모금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주민들은 (국회의원 후보)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지방의원들을 고운 시선으로 봐주지 않는다는 사실이 중요하다"며 "세금으로 월급 줬더니 선거운동에나 따라 다닌다는 것이 일반적 여론"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또 지방의원들이 당과 국회의원으로부터 자유롭고 소신있게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정당공천제 폐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약사 출신인 이 의원은 6년전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시의회에 진출, 2010년엔 진보신당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됐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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