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바바리맨’ 공무원 초등학교로 발령에 학부모 반발 거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0-10 10:42
2011년 10월 10일 10시 42분
입력
2011-10-10 10:07
2011년 10월 10일 10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편의점 등에서 음란행위를 하다 경찰에 입건됐던 기능직 교육 공무원이 다른 학교로 발령 나자 해당 학교 학부모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10일 울산의 한 초등학교 학부모들에 따르면 지난 4월 편의점 등에서 음란행위를 하다 경찰에 적발됐던 모 중학교의 기능직 공무원이 최근 이 초등학교로 발령이 나 근무하고 있다는 것이다.
학부모들은 "성과 관련된 문제를 일으켜 법적 처벌을 받은 공무원을 어린 학생들이 다니는 초등학교로 발령내면 어떻게 하느냐"며 "시교육청이 잘못된 인사 조처를 했다"고 항의했다.
이에 대해 시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해당 공무원은 교육청 징계위원회에서 감봉3개월의 중징계를 받아 다른 학교로 보낸 것"이라며 "이 공무원은 아동을 직접 성추행하는 등 성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아 전보 조처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학부모 반발이 거세 조만간 학생이 없는 곳에 전보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고추냉이로 암 치료” 속여 수천만원 뜯은 80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태영건설 계열사 매각 등 자구안 이행 속도… 우리銀서 막판 제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독배’된 與비대위원장, 권영세-박진 고사…“중진에 매달릴 필요 있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