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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스폰서’ 정씨, 이번에는 부산지검 차장 등 3명 추가 고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2-13 17:49
2010년 12월 13일 17시 49분
입력
2010-12-13 17:10
2010년 12월 13일 1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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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검사 스폰서'라고 폭로했던 부산 건설업자 정모 씨(52)가 이번에는 "검찰이 보복 수사를 하고 있다"며 부산지검 차장 검사 등을 경찰에 고소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6일 정 씨가 부산지검 2차장 검사, 특수부장, 특수부 검사 등 3명을 직권 남용 혐의로 고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정 씨는 소장에서 "검사 스폰서 사건 이전인 3월 골프장 부지 소유권을 놓고 사기 혐의로 피소됐지만 합의가 이뤄져 경찰도 '혐의 없음' 의견으로 부산지검에 송치했다"며 "당초 형사부 배당 사건이지만 갑자기 6월부터 특수부로 넘겨져 조사 중"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는 4월 검사 스폰서 의혹 폭로 뒤 일어난 일"이라며 "검찰이 15년 전 보험 가입 기록과 가족, 지인 등까지 조사하는 먼지 털이 식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씨는 지난달에도 검찰 진상규명위원회와 특별검사팀 검사 전원을 허위 공문서 작성과 직권 남용 등의 혐의로 부산경찰청에 고소했다.
부산=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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