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 부동산시장 기지개 한라건설-대원 분양 나서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0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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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이 기지개를 켠다. 한라건설은 청주시 상당구 용정도시개발지구에 한라비발디 아파트를 분양한다. 84m²(25평) 835채, 101m²(30평) 520채, 134m²(40평) 45채 등 총 1400채로 구성된 대단지다. 입주는 2013년 6월로 예정돼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m²(1평)당 714만 원이다. 또 ㈜대원은 청주시 상당구 율량2지구 B-1블록에 84m²짜리 아파트 903채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규모다. 평균 분양가는 3.3m²당 697만 원이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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