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대전시립무용단 ‘전통춤의 향기’ 공연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2월 4일 03시 00분


대전시립무용단의 전통춤 공연 리허설 장면. 사진 제공 대전시립무용단
대전시립무용단의 전통춤 공연 리허설 장면. 사진 제공 대전시립무용단
대전시립무용단(예술감독 및 안무 김매자)은 12일 오후 5시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2009년 마지막 기획공연인 ‘전통춤의 향기’ 무대를 펼친다.

이번에 선보일 공연은 장수와 나라의 풍요를 기원하는 ‘가인전목단’, 당악 정재(呈才·군왕에게 바치는 예능)의 일종인 ‘포구락’, 북을 사용한 정재 ‘무고’, 나라의 태평성대와 풍년을 기원하는 ‘태평무’, 화려한 채선이 등장하는 ‘선유락’ 등이다.

또 2009 장흥전통가무악 대통령상 수상자 이강용 씨가 ‘살풀이’를 선보인다. R석 2만 원, S석 1만 원, A석 5000원. 문의 042-610-2285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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