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8년 1월 29일 02시 5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구몬학습이 보건복지부의 아동인지능력서비스의 전국사업자로 선정돼 2월부터 본격적인 바우처 서비스를 실시한다.
직장 건강보험료 9만5420원, 지역 건강보혐료 9만9470원 이하 가구의 6세 이하 아동은 월 1만3000∼1만6000원만 내면 구몬책꾸러기 I, II 프로그램에 따라 책 대여 및 방문 독서지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소지 동사무소에서 바우처카드를 발급받은 뒤 1588-5566으로 신청하면 된다. www.kumon.co.kr
◆ 학원용 월간교재 ‘노벨수학·노벨평가’
㈜노벨과 개미는 최근 초등학생 내신대비 학원용 월간교재 ‘노벨수학·노벨평가’를 출시했다.
이 교재는 교과서를 철저히 분석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학교시험에 자주 출제된 문제들을 실어 시험에 대비할 수 있게 했다.
학교수업 진도에 맞춰 교과 내용을 월별, 주별로 구성했고 특히 국어는 읽기 교과서 전체 지문을 실어 교과서 없이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02-2189-6300, www.nobelgaemi.com
◆ 논술 학습 프로그램 ‘논’s Top’ 출시
e러닝 전문기업인 푸르넷닷컴에서 만든 중등 전문 동영상 학습 사이트 푸르넷에듀가 논술 학습 프로그램인 ‘논’s Top’을 출시했다.
중학 논술 프로그램 ‘논’s Top’은 한 가지 테마에 대해 시사와 교과, 영화, 독서 등 4가지 영역별로 구성돼 있다.
‘논’s Top’은 모두 6개 과정이며, 각 과정이 12주 동안 학습할 수 있는 분량이다. 30분 동영상 강의 24강 학습이며 강사진이 교재를 직접 만들었다.
이 프로그램은 설명문이나 논설문이 주류를 이루던 기존의 딱딱한 교재에서 벗어나 영화 등 다양한 영역을 통해 논술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080-969-1000, 1577-7799, www.purunetedu.com
◆ “직접 하는 실험 때문에 과학 좋아” 59%
수학 과학 교육전문 와이즈만영재교육원이 지난해 12월 10일부터 1월 22일까지 회원 410명을 대상으로 ‘과학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초등학생 59%가 ‘직접 해보는 실험과 탐구활동’을 꼽았다. 31%는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이해하며 배워서’라고 답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실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과학원리를 다루는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실험 탐구보고서 작성 및 발표·토론식 수업으로 과학적 호기심을 유도하고 있다. 02-2033-8800, www.askwhy.co.kr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