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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월 2일 02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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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지역 6개 외고와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으며 입시 전형을 변경할 경우 10개월 전에 미리 알리도록 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1월 중 최종 입시안을 공고한다고 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이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도록 하기 위해 현재 중학교 3학년 1학기까지 내신을 반영하도록 한 입시 규정을 3학년 2학기까지 반영하도록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른바 ‘토플 대란’으로 전국 29개 외고가 토플을 입학 전형에서 제외키로 한 가운데 서울지역 외고들은 토익과 텝스까지 제외하기로 했다.
김희균 기자 fo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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