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자매결연한 경기 가평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27일 오전 11시∼오후 2시 반 양재천 벼농사 학습장에서 벼 베기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420평 규모의 학습장에서 벼 베기와 탈곡, 볏단 나르기와 쌓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학습장 주변에는 허수아비를 설치해 시골 농촌 풍경도 만들어낸다. 학생과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무료. 체험학습장 문의 02-445-1416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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