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정관신도시 6월 9일 분양…2차는 내년 7월

  • 입력 2006년 5월 8일 06시 33분


동(東)부산권의 새로운 주거 단지가 될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 아파트 1차분이 다음달 분양된다.

대한주택공사 부산지역본부와 신동아건설, 롯데건설, 한진중공업 등 7개 건설사로 구성된 ‘정관 통합프로모션’은 다음달 9일 1차분 아파트을 동시분양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정관신도시는 사업비 9046억 원을 투입해 기장군 정관면 일대 126만 평에 조성된다. 전체 2만9000여 가구에 8만6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1차 분양물량은 7455가구. 회사별로는 계룡건설 455가구, 대주건설 1544가구, 롯데건설 766가구, 신동아건설 655가구, 한진중공업 763가구, 현진 2120가구, 효성 1152가구 등이다.

30평형 미만은 1256세대, 30∼39평형은 4367세대, 40∼49평형은 1371세대, 50평형 이상은 461세대이다.

분양가는 평당 400만 원 후반∼600만 원 선으로 예상된다. 평균 용적률은 169%.

이곳에는 초등학교 8곳, 중학교 5곳 등 17개 초중고교가 들어선다. 중앙공원에 1000여 평 규모의 역사박물관이 건립되고 대형마트와 종합병원이 들어선다.

국민임대주택 6976세대 등 2차분 8000여 가구는 내년 7월부터 단계적으로 분양한다.

이에 따라 ‘정관 통합프로모션’은 해운대구 좌동 신시가지 내에 동시분양을 위한 통합모델하우스를 건립하면서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했다.

5∼18일까지는 롯데백화점 부산점과 동래점, 울산점 등 3곳의 정문 로비에서 퀴즈풀기 등을 통해 시민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소형승용차 4대와 대형 냉장고 4대 등 총 4800만 원어치의 행운경품을 나눠준다.

19일에는 부산롯데호텔에서 동의대 재무부동산학과 강정규 교수와 부동산투자전략업체인 ‘저스트 AMC사’의 정경환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연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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