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달린 유기농쌀 생생눈쌀’으로 이름 붙여진 이 쌀은 농산물 공동브랜드 명품화 사업을 벌이는 충북농협의 명품 1호.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쌀의 쌀눈을 도정 과정에서 그대로 붙어있게 가공했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쌀눈의 영양이 풍부한 점에 착안, 쌀을 세로로 도정해 쌀눈이 그대로 붙어 있도록 하는 기계를 도입했다”면서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이 함유돼 노인과 수험생에게 좋다”고 말했다. 5kg들이 1포대에 2만5000원. 043-217-2624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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