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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9월 21일 0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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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영산강 오염의 주범인 쓰레기와 폐 그물망을 수거하는 환경정화선이 영산강 하구언 배수갑문을 통해 14일부터 영산강에 투입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배는 전남 동부 연안에서 쓰이던 57t급 어장 정화선으로 쓰레기 수거용 바지선과 함께 몽탄대교에서 나불도까지 23km 구간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질 오염에 대한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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