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용자들의 호응도가 낮은 비인기 코스 1개를 폐지하고 유치곤 장군기념관, 봉무 나비공원, 계명대 한학촌, 송광매 기념관 등 지역 명소를 투어 코스에 새로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시티투어는 총 14개 코스가 운영된다.
시는 또 지하철 2호선 개통에 대비해 중구 반월당에 시티투어 버스 승차장을 새로 개설하고 시티투어 운영 적자를 줄이기 위해 성인 5000 원, 중고교생 4000 원, 초등학생 3000 원으로 요금을 이전보다 각각 2000 원씩 올렸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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