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로 가운데 소백산국립공원에서 산불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희방사∼비로봉, 비로사∼비로봉, 죽령휴게소∼천문대 정상, 천동리∼비로봉, 어의곡∼비로봉, 주정골∼죽령, 배점∼초암사 등 7개 구간(35.56km)만 개방되며 나머지는 전면 통제된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기상여건에 따라 탐방로 통제기간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사무소(054-638-6196)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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