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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21일 2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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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취업한 졸업생은 34.3%로 지난해 44.7%보다 10.4% 포인트 감소했다.
21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2월 실업계고교 졸업생 중 남자 3607명(61.2%), 여자 2576명(50.3%) 등 모두 6183명이 대학에 들어갔다.
4년제 대학은 일반전형으로 192명, 특별전형으로 890명이 각각 입학했으며 산업대학은 일반 6명, 특별 81명이 합격했다. 이밖에 전문대 일반전형으로 553명, 특별전형으로 4461명이 들어갔다.
실업계 졸업생의 대학진학이 늘어난 것은 대학마다 특별전형과 정원 외 입학제도 등을 통해 실업계 학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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