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재미과학자 손영준교수 美 '젊은 공학자상' 수상

입력 2003-12-23 18:49수정 2009-10-10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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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 재미 과학자 손영준(孫榮晙·29) 교수가 미국생산공학회(SME)가 주는 ‘2004년도 젊은 생산공학자상’ 수상자로 23일 선정됐다.

대구고와 포항공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에서 석박사과정을 4년만에 마친 손 교수는 2000년 8월 26세 나이로 애리조나대학 시스템산업공학과 교수로 부임해 주목을 받았다. 손 교수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생산시스템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SME는 생산공학분야를 연구하는 전 세계 35세 이하 학자를 대상으로 연구업적이 탁월한 사람을 선정해 79년부터 이 상을 주고 있다. 시상식은 내년 6월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리는 생산공학회 총회에서 열린다.

포항=이권효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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