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공원에는 관망대와 야외탁자 등 편익시설 및 체육시설과 산책시설, 숲 체험로 등을 조성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된다.
봉화산 일대는 지난 2년간 등산로와 산책로 정비를 비롯해 야생화 화단 조성, 꽃나무 심기 등 기반시설을 실시했고 올해는 건강의 숲, 희망의 숲, 미래의 숲 등 테마별 산림공원이 추진된다.
4월에는 산림공원 조성지에 강촌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연인과 함께 하는 나무심기’ 이벤트 행사도 열린다. 이 사업은 5월경 착수해 11월 말 완료된다.
춘천=최창순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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