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2-09 18:312002년 12월 9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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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 노조 경남본부는 이날 오전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자부의 공무원 노조원 징계지시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고 비난한 뒤 경남도청과 도내 18개 시군 노조원 8535명이 작성한 처벌 요구서를 장인태(張仁太) 행정부지사에게 제출했다.
행자부가 경남도에 징계를 요구한 연가파업 참가자는 중징계 6명 등 모두 192명이지만 아직 1명도 징계 처리가 되지 않았다.
창원〓강정훈기자 ma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