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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0월 27일 22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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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치단체와 민간단체는 25일 예산군청 회의실에서 ‘도청 유치 홍성·예산 공동추진위원회’ 발기인 대회를 갖고 홍성과 예산 사이에 도청을 유치하는데 공조하기로 했다. 이들이 제시한 후보지는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대 800여만평.
추진위측은 내달 홍성군에서 ‘도청 유치 홍성·예산 공동추진위 창립총회 및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지난달까지 충남발전연구원에 도청이전 후보지를 낸 시 군과 장소는 다음과 같다.
△천안시:청수동 청당동 구룡동 일대 택지개발지구(500만평) △공주시:우성면 이인면 일대 금강지구(700만평) △보령시:명천택지개발지구(500만평) △아산시:배방면 아산만권배후 신시가지(890만평) △서산시:해미읍 운산면 일대(520만평) △논산시(계룡출장소):상월면 일대(면 전체) △부여군:규암면 백제역사재현단지 주변(790만평) △서천군:마서면 일대(600만평) △청양군:청남면 일대(600만평) △홍성군 예산군:홍북면,삽교읍 일대(800만평) △당진군:면천면 일대(600만평).
예산〓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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