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부천 허위 구인광고 단속

부천시는 18일 허위 구인광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고 접수창고를 마련하고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허위 구인광고 신고는 시청 실업대책단에서 받는다. 시는 생활·직업정보지, 일간지에 게재된 구인광고와 옥외 부착광고, 인터넷 구인광고를 조사한 뒤 의심이 가는 업체를 찾아가 조사할 방침이다. 시가 파악한 허위 구인광고 유형으로는 구인을 가장한 물품판매와 수강생 모집이 가장 많았으며 허위 구인을 목적으로 업체명, 성명을 표시하지 않은 광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032-320-2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