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고립

  • 입력 2001년 1월 9일 00시 56분




"오늘밤도…." 기습폭설로 영동고속도로 강원도 대관령 부근에서 40여시간 동안 발이 묶여 있는 운전자와 승객들이 8일밤 생필품을 '조달'하기 위해 안개속 눈길을 걸어 대관령 휴게소로 향하고 있다.[신원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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