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복권 공개추첨…1등은 인천 남동구 김광수씨

  • 입력 2000년 3월 26일 19시 57분


국세청은 2월중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25일 공개 추첨한 결과 1등(1억원)에 인천 남동구 김광수씨, 2등(3000만원)에 서울 노원구 박인주씨와 김지홍씨가 각각 당첨됐다고 27일 발표했다.

또 신용카드가맹점 중에선 1등에 울산 울주군의 김태식씨가, 2등에는 서울 관악구의 표남수씨와 충북 괴산군의 유지창씨가 각각 추첨됐다고 밝혔다. 두번째 실시된 이번 추첨에서 신용카드사용자는 모두 11만4722명이, 가맹점은 718명이 각각 당첨됐으며 각각 1만∼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문의사항은 전화의 경우 지역번호없이 1544-5555, 인터넷은 국세청(www.nts.go.kr) 여신금융협회(www.knfa.or.kr) 한국신용카드결제(www.koces.co.kr) 등을 이용하면 된다.

<황재성기자> 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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