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7일 “해당 부처별로 책임운영기관장 채용요건에 관한 협의를 마치고 이달 말까지 기관장 채용을 끝내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행자부는 전현직 공무원뿐만 아니라 해당분야 전문가, 상장기업 임원 등 경영전문가에게도 문호를 개방키로 했다.
대상 기관은 △국군홍보관리소 △운전면허시험관리단 △국립중앙과학관 △국립중앙극장 △농업기계화연구소 △국립의료원 △국도유지건설사무소(경기 수원과 전북 전주) △해양경찰청 정비창 △국립영상간행물제작소 등이다. 문의 02―720―4349
〈서정보기자〉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