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0-07 17:111999년 10월 7일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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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중국산 장뇌삼 270여 뿌리를 수입한 뒤 대형할인점인 H마트 분점 3곳을 통해 ‘강원도에서 재배된 국산 장뇌삼’이라고 속여 개당 20만∼30만원씩 받고 판매해 60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윤상호기자〉ysh100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