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8-09 19:211999년 8월 9일 1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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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발생 원인별로는 합선 등 전기로 인한 경우가 2910건(38.7%)으로 가장 많았고 담뱃불(1439건) 방화(855건) 가스(838건)의 순으로 많았다.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달은 9월이었다. 지난해 서울의 총 교통사고 발생건수(4만2055건) 중9.7%인 4059건이 9월에 일어났고 사망자 수도 53명으로 월별 최대였다.
〈이명건기자〉gun4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