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3시경 경북 울진군 원남면 백모씨(87·여) 집에서 백씨와 이웃주민 윤모씨(79·여) 등 5명이 함께 칼국수를 만들어 먹은 뒤 경련과 구토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백씨와 윤씨 등 2명은 생명이 위독하다.
〈울진〓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
10일 오후 3시경 경북 울진군 원남면 백모씨(87·여) 집에서 백씨와 이웃주민 윤모씨(79·여) 등 5명이 함께 칼국수를 만들어 먹은 뒤 경련과 구토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백씨와 윤씨 등 2명은 생명이 위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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