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9-02 18:011998년 9월 2일 1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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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의원은 2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에 자진 출두해 정정당당하게 검찰의 조사에 응해 그동안 다소 왜곡됐던 진상을 밝히고, 그 결과에 따라 사법처리절차에 응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내가 검찰 출두 요구에 불응해 도피하고 있는 것처럼 알려졌지만, 검찰의 공식 소환 요청을 받은 것은 어제』라며 『검찰 요청에 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