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6-20 06:401998년 6월 20일 0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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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브로커를 일소한 뒤 이들과 결탁한 변호사를 사법처리키로 하고 혐의가 중한 변호사 3명을 출국금지했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변호사에게서 정기적으로 금품을 받는 대가로 편의를 제공한 판사나 검사가 적발되면 엄단할 방침이다.
검찰은 다음달 초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하준우기자〉haw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