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 과다사용, 우울의 원인? “거의 영향 없다”
스마트폰 과다 사용이 우리의 기분과 정신건강을 악화시킨다는 통념을 뒤집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권위 있는 학술지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실린 최신 연구에 따르면, 성인 1만여 명의 4주간의 스마트폰 사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기분이나 정신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거나…
-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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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과다 사용이 우리의 기분과 정신건강을 악화시킨다는 통념을 뒤집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권위 있는 학술지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실린 최신 연구에 따르면, 성인 1만여 명의 4주간의 스마트폰 사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기분이나 정신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거나…

정부가 장기기증이 가능한 범위를 뇌사뿐 아니라 심정지 후 장기기증(DCD)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뇌사는 심장이 뛰는 가운데 뇌 기능을 잃어버린 상태이고, 심정지는 심장이 멈춰 장기로 혈액 순환 등을 하지 못하는 상황을 말한다. 전문가들은 이럴 경우 잠재 기증 환자 …

직장암은 증상이 치질과 유사해 조기에 발견이 어렵고, 치료 후에도 배변·배뇨나 성기능 등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후유증이 뒤따를 수 있는 까다로운 암이다. 치질이 아닌데도 피가 섞인 혈변을 보고 배변 후 변이 남은 잔뇨감이 있다면 직장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17일…

한 명의 의사가 졸피뎀 1만4036정과 식욕억제제 1만9264정을 단 한 번에 처방한 사실이 드러났으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행위의 시작 시점과 반복 여부조차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식약처는 지난 …
![[단독]작년 건보공단에 공급 중단-품절 신고 의약품 658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16/132577244.1.jpg)
지난해 공급이 중단되거나 품절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고된 의약품이 658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이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제약사와 계약을 맺고 관리하는 의약품 중 공급 중단·품절 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년 대비 17배 넘게 증가했다.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지아 국민의…

대한의사협회(의협)는 16일 “선을 넘어도 한참 넘는 직역 단체들의 행태와 무책임한 국회를 보면서 크나큰 자괴감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의료를 무너뜨리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상황이 또다시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이제 투쟁의 길에 나설 것”이라고 주장했다.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은 말기암 진단을 받았을 때 연명의료 중단을 원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연명의료를 지속하기 원한다는 응답은 8%에 불과했다. 16일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에 따르면 성누가병원 김수정·신명섭 연구팀과 서울대 허대석 명예교수가 지난해 6월 전국 성인 1000…

장기 이식이 갈수록 줄어드는 가운데 앞으로 뇌사 외 연명의료 중단 후 심정지 사망한 환자의 경우에도 장기기증을 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국내에서 장기기증은 뇌사 장기기증만 가능하다. 정부는 뇌사 판정 절차 완화, 수가 신설 등의 방안을 통해 의료현장의 부담을 더는 방안도 내놓았다. …

무릎 골관절염에 가장 효과적인 운동법은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이라는 연구 결과가 영국 의학저널(The BMJ)에 15일(현지 시각) 게재됐다.이 결과는 지난 30년간 전 세계에서 진행한 217건의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을 종합 분석한 것으로, 1만5684명의 데이…

채식 위주의 식단이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졌다. 하지만 식물성 식품이라도 ‘초가공’ 형태라면 건강 효과가 거의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프랑스 국립농업식품환경연구소(INRAE), 국립보건의학연구소(Inserm), 소르본 파리 노르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성인 …
![[단독]작년 부당청구 건보 급여 552억 환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15/132566102.1.jpg)
지난해 병의원, 약국 등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부당하게 청구했다 환수된 건강보험 급여(의료비)가 552억 원으로 전년 대비 6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기간 백신 접종비 중복 청구 등이 많아서다. 1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

15일 광주 서구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어르신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이날 75세 이상을 시작으로 70∼74세는 20일, 65∼69세는 22일부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탁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해외 여행이라도 다녀오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불안했는데, 검사를 받으니 한결 마음이 놓이네요.” 1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보건소 3층 임상병리실에서 ‘마약 검사’를 받고 나온 시민이 말했다. 이곳에선 6종의 마약류 간이 키트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직원 1명의 안내에…
![[단독]지난해 건보 부당청구 환수액 552억원…전년의 6배 이상 급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15/132566102.1.jpg)
부당청구된 건강보험 급여를 환수한 금액이 지난해 552억 원으로 전년 대비 6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간 진행된 백신 접종 진찰료 중복 청구, 재택치료 지침 위반 사례 등에 대해 환수가 이뤄진 영향으로 보인다.14일 국회 교육위원회 강…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9명은 용변 후 올바른 손씻기를 실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은 15일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아 국립중앙의료원과 수행한 2025년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19세 이상…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비만 치료제로 알려진 위고비가 상당히 오남용되고 있다며 처방 행태 등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정 장관은 15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질의응답을 통해 “(위고비가) 상당히 오남용되고 있다”고 말했다.김 의원…

경기 시흥시 공장 폭발사고와 경남 영양군과 안동시 산불, 경기 광명시 아파트 화재 등 올해 크고 작은 화재와 폭발 사고가 많았다. 대형 사고가 발생하면 불에 데어 피부에 큰 손상을 입는 환자들이 다수 발생한다.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은 국내 대학병원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

20대 청년층이 거식증과 폭식증 등 섭식장애로 병원을 찾는 사례가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경성폭식증 환자가 전체 섭식장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 단순한 의료문제가 아닌 청년층의 정신건강과 사회적 불안정의 징후라는 지적이 제기된다.15일 국회 보건복…

성폭력 피해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는 여성은 감정과 공포를 조절하는 두 뇌 영역 사이의 연결이 사실상 끊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발견은 PTSD의 신경생물학적 원인을 이해하고, 향후 맞춤형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감정 ‘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인플루엔자(독감)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료 예방 접종이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질병관리청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독감과 코로나19 예방 접종은 한 번의 의료기관 방문으로 두 백신을 동시에 맞을 수 있다. 접종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