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름값 2000원’ 국민 고통 받는데… 에쓰오일, 적자 200억→1조2300억 흑자 전환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리터당 2000원(오피넷 전국 평균 기준)을 넘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정유사 에쓰오일(S-OIL)은 올해 1분기 실적을 크게 개선하며 수익성을 대폭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고유가로 소비자와 산업계 전반이 비용 부담에 시달리는 상황…
-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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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리터당 2000원(오피넷 전국 평균 기준)을 넘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정유사 에쓰오일(S-OIL)은 올해 1분기 실적을 크게 개선하며 수익성을 대폭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고유가로 소비자와 산업계 전반이 비용 부담에 시달리는 상황…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2026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올해로 12회를 맞는 농식품 창업콘테스트는 농식품 분야 유망 기술과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투자·판로 연계와 사업화 지원까지 연결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총 636…

‘울산 비축기지 원유 북한 유입설’ 등 중동 전쟁 관련 허위정보를 유포한 이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11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시도청 사이버수사대를 중심으로 중동 전쟁 관련 가짜뉴스를 유포한 38개 계정에 대해 수사 중“이라며 ”현재까지 20명을 특정한 …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진짜 친환경농산물’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온라인 시장 내 허위·과장 광고를 줄이고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최근 온…

글로벌 해운 업계가 디지털 전환과 자율운항 기술 도입으로 변화를 맞이한 가운데, 선박과 항만 시스템을 노린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보안 솔루션 기업과 선급협회가 손을 잡았다. 그 주인공은 글로벌 해양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라쿠텐 마리타임과 글로벌 선급협회 ABS(…

삼성전자 노사가 11일부터 이틀간 중앙노동위원회 중재로 사후조정에 나선다. 삼성전자 노사 입장 차가 평행선을 달리자 정부가 적극 중재해 마련된 자리다. 노조가 예고한 21일 총파업을 열흘 앞두고 양측이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노사의 막판 협상 쟁점은 적자를 보고 있는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단체 16곳 중 6곳에 출마한 후보들이 ‘반도체 공장 유치’를 공약으로 내건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단체장 후보들뿐 아니라 기초단체장 후보와 당 대표까지 지역과 당을 가리지 않고 반도체 공장 유치를 내세우고 있다. 반도체 초호황에 유권자들의 관심이 쏠린 데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10∼14일 미국 방문에 나섰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시기를 둘러싼 한미 간 줄다리기와 대북 정보 공유 제한, 쿠팡 사태 등으로 확산 중인 한미 이상기류 상황을 고위급 채널을 가동해 관리하고, 국면 전환을 꾀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가 10일부터 시행된 가운데, 5월 토지거래 허가 신청 건수가 하루 평균 800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중과 시행 직전까지 막판 매수세가 몰리며 토지거래 허가 신청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10일 새올전자민원창구에 따르면 서울 25개 구에서 1∼8일 328…

인공지능(AI) 업무 도입에 따른 기업들의 대량 해고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빅테크들의 클라우드 네트워크 운영을 담당하는 클라우드플레어는 역대 최대 실적을 나타내고도 전체 직원의 20%를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AI가 불러온 대량 해고의 흐름…

각 연령대 중 30대가 주택을 구입할 때 가상화폐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2월 10일∼3월 31일(계약일 기준) 주택 취득 자금조달계획서 3만532건 중 가상화폐 매각대금을 자금 출처로 기재한 계획…

7일 찾은 인천 중구 삼양사 인천2공장 4층. 삼양사가 308억 원을 투입해 5280㎡(약 1600평) 규모로 2월 말 준공한 냉동생지(냉동 빵 반죽) 생산 기지다. 주력 제품인 페이스트리 라인에서 1∼2㎝ 두께로 펴진 반죽 위로 버터 시트가 내려앉자, 가이드 롤러가 양옆 반죽을 들어…

SK에너지가 매달 최대 200억 원 규모의 ‘고유가 및 위기극복 지원금’을 현장 주유소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고가격제 시작 이후 정유업계의 첫 현장 직접지원 시도로 지원 대상은 직영 제외 국내 2500여 SK주유소다. SK에너지는 이날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경영난…
![현대차그룹 “노사관계 안정화 주력”… ‘노무 총괄’ 사장급으로 격상[자동차팀의 비즈워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0/133895337.1.jpg)
현대자동차그룹의 노무(勞務) 대응 조직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그룹의 노무 조직을 총괄할 담당자의 직급을 사장급으로 격상하고, 계열사의 노무 대응까지 강화하려는 움직임입니다. 현대차그룹은 8일 인사를 내고 최준영 기아 사장을 그룹 정책개발담당 사장으로 발령했습니다. 기아에서 국내생산…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 발발로 치솟았던 항공유 가격이 두 달 만에 갤런당 400센트 아래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6월에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소폭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6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산정 기간은 4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다. 10일까지를…

“자체 칩과 차량을 고수하는 테슬라와 달리, 여러 글로벌 기술 기업과 협력하는 개방형 플랫폼 모델이 비용 면에서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에서 만난 카사르 유니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최고경영자(CEO)는 글로벌 자율주행 업계의 ‘개방형 생태계’ 구축을 강조했…

고물가에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편의점을 찾는 이들이 늘면서 편의점 업계가 간편식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세븐일레븐은 건강 간편식 브랜드 ‘밸런스푼(BalanSpoon)’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외식 물가 상승으로 편의점 간편식이 젊은층과 직장인의 일상식으로 자리 잡으면서 간편식 …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사장·사진)가 임직원이 모인 자리에서 “문제를 드러내고 이기는 실행에 집중해 1등 LG전자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10일 LG전자는 류 사장이 최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취임 이후 첫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개발에 손을 맞잡았다. 현대차그룹은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차·기아 본사에서 ‘항공용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 항공 모빌리티 기체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중소벤처기업부는 ‘모두의 창업’ 신속 심사를 통해 첫 합격자 130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두의 창업’ 신속 심사는 신청자 집중에 따른 심사 지연과 보육 일정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청자가 많은 보육기관을 중심으로 우선 선발하는 방식이다. 신청자가 집중된 상위 38개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