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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교직원 7명 부동산 임대 등 겸직금지 위반 적발

    충북 교직원 7명 부동산 임대 등 겸직금지 위반 적발

    겸직 허가를 받지 않고 부동산 임대업을 하거나, 대학 강사로 활동한 교직원 7명이 충북도교육청 감사에서 적발됐다. 15일 도교육청이 공개한 ‘제천교육지원청 종합 감사 결과’에 따르면 이 같은 사례를 포함해 법과, 규정을 어긴 총 7건의 사례가 확인됐다.교육공무원 A씨는 2022년 1월…

    •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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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주년 광복절에도 출몰한 폭주…새벽 굉음 천안·아산 곳곳 몸살

    80주년 광복절에도 출몰한 폭주…새벽 굉음 천안·아산 곳곳 몸살

    80주년을 맞은 광복절에도 천안·아산 일부 지역에 안전을 위협하는 폭주 행위가 나타났다. 경찰은 주요 도로를 통제하며 예방활동을 펼쳤지만 풍선효과까지 막기에는 한계가 있었다.15일 오전 2시 30분께, 충남 아산시 배방읍 배방역사거리의 각 건널목 교통섬에는 폭주를 구경하려고 몰려든 인…

    •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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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서 먹던 맛 아냐” 제과점주 흉기 위협한 외국인 벌금형

    “미국서 먹던 맛 아냐” 제과점주 흉기 위협한 외국인 벌금형

    자신이 주문한 티라미수(이탈리아 디저트)의 맛이 마음에 들지 않는단 이유로 제과점주를 흉기로 위협한 60대 미국인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7단독 이현주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미국 국적 A 씨(64)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A 씨는…

    •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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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세관에 압수된 모의 총포-도검류

    인천세관에 압수된 모의 총포-도검류

    관세청은 14일 국민의 안전·생명·재산을 크게 위협하는 경제국경 5대 민생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집중단속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인천 연수구 인천세관 통합검사센터 내 압수창고에서 관세청 직원들이 모의 총포와 도검류 등을 살펴보고 있다.

    •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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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도소서 조직원 끌어모으고 10대 포섭’… 경찰, 22년만에 조직재건 나선 조폭 검거

    ‘교도소서 조직원 끌어모으고 10대 포섭’… 경찰, 22년만에 조직재건 나선 조폭 검거

    2003년 와해된 뒤 20여 년 만에 재건을 꾀하던 조직폭력배 ‘신남부동파’가 경찰에 검거됐다. 와해 당시 막내급이던 45세 조직원이 20여 년 동안 20, 30대 신규 조직원을 끌어모아 세력을 키웠고, 그 과정에서 조폭 이미지를 동경한 10대 청소년까지 포섭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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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폭력 의혹 배우는 이지훈…“폭행 없었다”

    가정폭력 의혹 배우는 이지훈…“폭행 없었다”

    배우 이지훈(46) 측이 가정폭력 의혹을 해명했다.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14일 “금일 보도된 40대 배우 A는 이지훈이 맞다”면서 “부부간 말다툼 중 배우자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으나, 현장 진술과 확인 결과 중대한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됐다. 폭행 사실은 없으며, 배우자도 처벌 의…

    •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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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금자 이름칸에 금액 적어 100만여원 상품권 편취 20대 검거

    입금자 이름칸에 금액 적어 100만여원 상품권 편취 20대 검거

    편의점 등에서 실제 가격보다 적은 금액을 계좌로 이체하는 방법을 통해 상품권을 편취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사하경찰서는 최근 사기 혐의로 A 씨(20대·여)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A 씨는 지난 5월 20~22일 사하구에 위치한 편의점, 서점 등 5개 상점을 방문해…

    •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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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서 사실혼 관계 여성 살해 후 도주 40대 자수

    평택서 사실혼 관계 여성 살해 후 도주 40대 자수

    경기 평택시에서 별거하는 사실혼 관계 여성을 찾아가 살해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평택경찰서는 14일 살인 혐의로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전날 밤 사이 평택시 소재 B(40대·여)씨 집을 찾아가 목 졸라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귀가한 B씨 아들이 이날 0시30분…

    •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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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안경으로 주유소 손님 신용카드 촬영해 도용한 일당 검거

    특수안경으로 주유소 손님 신용카드 촬영해 도용한 일당 검거

    카메라가 달린 특수안경으로 주유소 손님의 신용카드를 촬영해 도용한 직원 등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컴퓨터등사용사기 혐의로 40대 남성 등 5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2년 1월 제주의 한 주유소에 근무하면서 손님 6명이 건…

    •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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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진·집사·명태균’ 내부보고 뭉개…몰락 자초한 尹대통령실

    ‘건진·집사·명태균’ 내부보고 뭉개…몰락 자초한 尹대통령실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이나 경찰, 검찰 등 사정 기관이 윤 전 대통령 부부를 둘러싼 논란을 사전에 인지하고 들여다봤으면서도 제때 바로잡거나 제동을 걸지 못하면서 전직 대통령 부부 동시 구속이라는 사태를 자초했다는 지적이 나온다.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앞세우…

    •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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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金, 대선뒤 이젠 시스템으로 연락해야 한다며 수행비서 소개”

    [단독]“金, 대선뒤 이젠 시스템으로 연락해야 한다며 수행비서 소개”

    김건희 여사가 자신에게 5000만 원대 명품 시계를 건넨 사업가 서모 씨에게 “이제는 시스템적으로 연락해야 하니 여기(수행비서 번호)로 연락하라”며 직접 소통 방법을 제시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은 김 여사가 서 씨 뿐만 아니라 통일교 전직 간부 등과 …

    •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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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이주노동자 ‘지게차 결박’ 가해자, 4년 전에도 똑같은 범행

    [단독]이주노동자 ‘지게차 결박’ 가해자, 4년 전에도 똑같은 범행

    전남 나주시의 한 벽돌 공장에서 이주노동자가 벽돌 더미에 묶인 채 지게차로 옮겨진 사실이 최근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같은 공장에서 동일 인물이 4년 전에도 또 다른 이주노동자를 지게차에 결박했던 사실이 드러났다.14일 노동 당국 등에 따르면 2021년 나주시 벽돌 공장에서는 한 …

    •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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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성앱 감염의심 정보’ 금융사 전파…보이스피싱 실시간 차단

    ‘악성앱 감염의심 정보’ 금융사 전파…보이스피싱 실시간 차단

    앞으로 경찰청이 보유한 악성앱 감염의심 휴대폰 명의인 정보가 금융사에 신속하게 전파된다. 금융사는 공유받은 정보로 고객의 입출금 제한 등 임시 조치로 선제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을 할 수 있게 된다.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경찰청은 경찰이 보유한 악성앱 감염의심 휴대폰 명의인 정보를 금…

    •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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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 폭행 혐의’ 배우는 이지훈…‘범죄도시’ 경찰관 역

    ‘아내 폭행 혐의’ 배우는 이지훈…‘범죄도시’ 경찰관 역

    40대 배우가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배우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범죄도시3’ 등에 출연한 이지훈이 지목되자 소속사 측은 “금일 보도된 40대 배우는 당사 소속 배우 이지훈 씨가 맞다”며 사과했다.1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

    •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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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 보고 싶다” 탈영한 훈련병, 여친과 광안리 갔다 체포

    “바다 보고 싶다” 탈영한 훈련병, 여친과 광안리 갔다 체포

    바다가 보고 싶다는 이유로 군 병원을 탈영해 부산을 찾은 훈련병이 긴급체포됐다.부산 수영경찰서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20대 훈련병 A씨를 군무이탈 혐의로 긴급체포해 육군에 신병을 넘겼다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13일 국군대전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병원을 몰래 빠져나갔다…

    •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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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휴가철 음주단속 했더니 280여명 적발…면허 취소만 159명

    여름 휴가철 음주단속 했더니 280여명 적발…면허 취소만 159명

    여름 휴가철 음주 운전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북경찰청은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3일까지 한 달간 음주 운전을 단속해 총 279명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이 중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 운전자는 159명, 정지 수준은 120명으로 집계됐다.특별단속은 휴가 분위기로 자칫 느슨해질 …

    •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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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안경으로 신용카드 촬영해 도용…일당 송치

    특수안경으로 신용카드 촬영해 도용…일당 송치

    특수안경을 이용해 신용카드를 촬영하고 이를 도용해 400여만원을 챙긴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제주서부경찰서는 컴퓨터등사용사기 혐의로 A(40대)씨 등 5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2022년 1월께 제주 한 주유소에서 카메라가 탑재된 특수안경을 착용, 손님…

    •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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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법 난입 판사 출입문 찬 30대 남성 1심 징역 4년

    서부지법 난입 판사 출입문 찬 30대 남성 1심 징역 4년

    서부지법 난동사태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김형석 부장판사는 14일 특수건조물침입, 특수공용물건손상, 건조물수색 등 혐의를 받는 신모(33)씨 선고기일을 열고 징역 4년을 선고했다.신씨는 지난 1월 19일 집회 참가자들과 함…

    •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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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 음주 뒤 잠든 새, 생후 3개월 아들 숨졌다… 과실치사 무죄 왜?

    아빠 음주 뒤 잠든 새, 생후 3개월 아들 숨졌다… 과실치사 무죄 왜?

    음주 뒤 잠든 사이 돌보던 생후 3개월 된 아들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친부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5단독 지혜선 부장판사는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 광주 모 자택에서 생후 84일된 아들…

    •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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