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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적 뱀 잡아 새끼 먹이로…팔색조의 매력[청계천 옆 사진관]

    천적 뱀 잡아 새끼 먹이로…팔색조의 매력[청계천 옆 사진관]

    진녹색 종이에 코발트색 물감을 뿌려 놓은 듯한 날개. 아랫배를 감싸고 있는 크림색과 다홍빛의 깃털. 마치 선명하고 화려한 무지개가 움직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킵니다. 천연기념물이자 국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여름 철새 ‘팔색조’입니다. 7가지 무지개색 깃털에 검은색이…

    •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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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더블유케이,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온실가스감축사업 개발·운영 MOU

    엔더블유케이,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온실가스감축사업 개발·운영 MOU

    그린테크 스타트업 엔더블유케이(NWK)가 최근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내외 온실가스감축사업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양 기관은 파리기후협정의 시장메카니즘을 활용해 국내외 온실가스감축사업(발굴, 투자,…

    •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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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이슈&뷰]탄소중립의 길, 공학교육 혁신으로 열어야

    [경제 이슈&뷰]탄소중립의 길, 공학교육 혁신으로 열어야

    14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2030년까지 유럽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55% 감축하기 위한 탄소국경세 제도(Fit for 55)를 발표했다. EU에 따르면 2035년부터 디젤 등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도 금지된다. 1997년 교토의정서에서 제기됐던 탄소…

    •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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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남권 제외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전국 대부분 폭염특보

    서남권 제외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전국 대부분 폭염특보

    기상청이 19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남권(강서·관악·양천·구로·동작·영등포·금천)을 제외한 서울 전 지역에 발효 중인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강화했다. 기상청은 또 세종·광주·인천(강화)·경남(양산·김해·창원)·전남(화순·나주·영광·함평·순천·담양)·충남(예산·청양·부여·논산·천…

    •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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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일레븐, ‘ESG-UN SDGs 연계 분야’ 최우수 AAA등급 획득

    세븐일레븐, ‘ESG-UN SDGs 연계 분야’ 최우수 AAA등급 획득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협회’가 발표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우수기업 추천리스트의 ESG-UN SDGs(유엔지속가능개발목표) 연계 분야에서 최우수 AAA등급을 부여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UN S…

    •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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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2050년까지 모든 사업장 재생에너지로”

    LG전자가 2050년까지 국내외 모든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탄소배출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정책 방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제사회의 재생에너지 전환 흐름에 맞춰 나가겠다는 취지다. 18일 LG전자는 각국 법인별로 상황을 고…

    •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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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라지는 내연기관차 퇴출시계…車업계, 전기차개발 ‘박차’

    빨라지는 내연기관차 퇴출시계…車업계, 전기차개발 ‘박차’

    전세계적 환경 규제로 내연기관차 퇴출시계가 더욱 빨라졌다.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유럽그린딜’의 핵심 12개 법안 패키지를 담은 ‘피트 포 55(Fit For 55)’를 발표, 2035년부터 가솔린·디젤 등 내연기관차의 EU 내 신차 판매를 금지하겠다는 의지를 내…

    • 20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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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 페트병 라벨이 안 떨어져요” 이마트 공덕점 음료냉장고 열어보니

    “휴, 페트병 라벨이 안 떨어져요” 이마트 공덕점 음료냉장고 열어보니

    ※환경 플랫폼 우그그(UGG)는 ‘우리가 그린 그린’의 줄임말로 환경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실천입니다서울 마포구에 사는 서진희(43) 씨는 “아이들이 탄산음료를 좋아해 자주 사는데, 라벨이 접착제로 딱 붙어 있어 뗄 때마다 힘들다”며 “라벨을 칼로 잘라 떼어내도 접착제가 남다 보니 분…

    •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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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년간 못본 폭우, 서유럽을 삼키다

    100년간 못본 폭우, 서유럽을 삼키다

    서유럽에 10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최소 126명이 사망했다. 실종자도 수백 명에 달해 인명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16일(현지 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을 비롯해 벨기에 네덜란드 등에서 폭우가 내리면서 강물이 범람하고 주택이 붕괴돼 인명 피해가 속출…

    •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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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난화의 공격… 亞-유럽에 물폭탄, 북미엔 열폭탄[글로벌 포커스]

    온난화의 공격… 亞-유럽에 물폭탄, 북미엔 열폭탄[글로벌 포커스]

    미국, 캐나다 등에서 전례 없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독일, 영국 등 유럽 각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에서는 물폭탄에 가까운 홍수가 잇따른다. 미 정치매체 더힐에 따르면 일부 기후 전문가들은 “극심한 폭염, 이로 인한 가뭄과 산불 등이 돌고 도는 ‘죽음의 악순환(death cycl…

    •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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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클라코리아 이승우 대표, 환경부 ‘고고챌린지’ 캠페인 동참

    오클라코리아 이승우 대표, 환경부 ‘고고챌린지’ 캠페인 동참

    오클라코리아는 이승우 대표이사가 환경보호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1월부터 시작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생활하면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한 가지 행동을 SNS 등을…

    •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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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스틱 한 번 더 쓰자…한국 코카콜라, ‘원더플 캠페인’ 시즌 2 진행

    플라스틱 한 번 더 쓰자…한국 코카콜라, ‘원더플 캠페인’ 시즌 2 진행

    한국 코카콜라가 사용된 음료 페트병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데 동참할 수 있는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이하 원더플 캠페인) 시즌 2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원더플 캠페인은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과 ‘원더풀’의 중의적 의미를 지닌다. 플라스틱…

    •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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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 채굴업체, 환경 파괴 논란에 원전-신재생에 손 뻗쳐

    비트코인 채굴업체, 환경 파괴 논란에 원전-신재생에 손 뻗쳐

    비트코인 채굴 과정에서 막대한 환경 파괴가 생긴다는 논란이 이어지자 채굴업자들이 그 대안으로 원자력 발전과 청정에너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을 얻으려면 고성능 컴퓨터 여러 대를 오랫동안 돌려서 복잡한 수학 연산을 풀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엄청난 전기가 소모된다. 14일…

    •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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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몬, ‘기빙플러스’ 손잡고 재고상품 기부 캠페인…사회적 책임 강화

    티몬, ‘기빙플러스’ 손잡고 재고상품 기부 캠페인…사회적 책임 강화

    소셜커머스 티몬이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친환경 나눔 스토어 ‘기빙플러스’와 손잡고 ‘재고상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재고상품 기부는 티몬의 사회공헌 플랫폼 ‘소셜기부’의 일환으로 열리는 캠페인이다. 티몬 파트너라면 누구나 상시 참여할 수 있다. 파트너와의 …

    •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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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주니어를 위한 칼럼 따라잡기]북미 덮친 살인폭염

    [신문과 놀자!/주니어를 위한 칼럼 따라잡기]북미 덮친 살인폭염

    태평양 연안의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여름철에도 선선해 에어컨 없이 지내는 곳이다. 그런데 이곳에 섭씨 5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수백 명이 목숨을 잃고 곳곳에서 산불이 났다. 최근 일주일간 719명이 돌연사했는데, 예년의 3배 수준이라고 한다. 미국 서북부 워싱턴주와 오…

    •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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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주 진짜 센 폭염 온다…20일전후 ‘한반도 열돔’

    내주 진짜 센 폭염 온다…20일전후 ‘한반도 열돔’

    13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26.3도로 올해 첫 열대야를 기록했다. 지난해(8월 4일)보다 23일 빠르다. 올해 폭염은 앞으로 더 강해진다. 20일 전후에는 뜨거운 공기가 한반도 상공을 뒤덮는 ‘열돔(Heat Dome)’ 현상이 나타날 것이란 기상청 예보가 나왔다. 기상청은 13일…

    •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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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단신]LG전자 사옥들 잇따라 친환경건축물 인증 받아

    LG전자 사옥들이 잇따라 친환경건출물 인증을 받고 있다. 12일 LG전자에 따르면 올해 착공한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내 LG전자 연구동 4곳이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인 녹색건축 인증제도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앞서 2017년 완공한 연구동 6곳도 ‘우수’ 등급을 받았었다. …

    •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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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LPG 화물차 구입 보조금 절반으로 축소… 소상공인 반발

    내년 LPG 화물차 구입 보조금 절반으로 축소… 소상공인 반발

    배출가스 5등급인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1t급 액화석유가스(LPG) 화물차를 구입하면 정부가 주는 지원금이 있다. LPG 화물차 구입 지원금이다. 대당 400만 원씩 지급한다. 정부가 초미세먼지(PM2.5)를 많이 배출하는 노후 경유차를 줄이기 위해 2019년 시작한 제도다. 내…

    •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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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장재에 이 마크 있다면 분리배출 하지 마세요”

    “포장재에 이 마크 있다면 분리배출 하지 마세요”

    내년부터 플라스틱 뚜껑이 붙어 있는 종이팩, 스프링 펌프가 부착된 용기 등 여러 재질이 섞인 포장재 바깥에는 분리배출을 하지 말라는 ‘도포·첩합 표시’(사진)가 붙는다. 해당 표시가 붙은 제품은 소비자들이 쉽게 분리할 수 없어 바로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면 된다. 이런 포장재들이 재…

    •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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