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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힐턴가 상속녀 니키, 서울 깜짝 방문 왜? “카멜레온 백을 부탁해!”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힐턴’가의 상속녀이자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패리스(30)와 니키 힐턴(28) 자매. 그중 동생인 니키가 한국을 찾았다. 채 48시간이 되지 않는 초스피드 방한 일정이었지만 동아일보 위크엔드3.0이 할리우드의 대표 ‘셀럽(유명인사·celebrity의

    • 2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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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신의 물방울, 원조가 너였구나

    메도크의 가을은 황금빛으로 물들어간다. 포도 수확이 모두 끝난 10월 하순, 보르도 시에서 삼각형의 반도 끝자락까지 이어진 110km 길 양편엔 자연의 축복을 받은 메도크의 보석, 포도밭이 가을의 투명한 햇살을 받으며 반짝인다. 중간중간 샤토라고 불리는 와이너리가 그림

    • 201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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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명품보다 개성! 어포더블 패션 강풍

    ‘어포더블 럭셔리(affordable luxury).’ ‘감당할 수 있을 만한, 합리적 가격의 럭셔리’란 뜻이다. 해외 명품 브랜드 수준의 디자인을 기대하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을 걸치기엔 물리적, 심리적으로 부담스러울 때 떠올리는 프리미엄 브랜드. 또는 통상 중년 이상

    • 201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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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질주 본능의 종결자’… 남자는 왜 할리데이비슨에 열광하는가

    ■싱가포르 ‘신상’발표 현장“제겐 아주 중요한 일이거든요.” 그에게 그건 정말 중요한 일이었다. 작은 키에 행여 발이 닿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했다. 그러면 꿈을 그저 꿈으로만 간직해야 하니까. 조바심에 직접 충무로 매장까지 나갔다. 조심스레 커다란 할리데이비슨

    • 20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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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shion]내일 폐막하는 서울패션위크 2012 봄/여름 트렌드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우주 소음’ 같은 신호음이 반복되면서 눈처럼 하얀 ‘올 화이트’ 팬츠룩의 모델이 무대로 미끄러져 나왔다. 절제 있는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올 화이트’는 화이트와 터키블루처럼 강렬한 색의 조합으로 변주되더니 버건디, 블랙 등의 뜻밖의 색상

    • 20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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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내년 웨딩 트렌드는 보라꽃 칵테일 파티… 세계적 플로리스트 제프 레섬의 스타일링

    그의 꽃장식엔 꽃송이만 있을 뿐 꽃가지에 달린 잎은 보이지 않는다. 수북한 꽃장식에는 한 가지 색의 꽃만 사용된다. 꽃장식을 돋보이게 할 리본도 없다. 투명한 유리병에 한 가지 색의 꽃송이만 담겨 있을 뿐인데 ‘의도’된 소박함에서 나오는 화려함은 보는 이의 눈을 사

    • 20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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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lture]바비킴 “생애 첫 1위 턱, 300만원어치 한우 쐈어요”

    ‘세상만사 둥글둥글/호박 같은 세상 돌고 돌아/밤이면 이슬에 젖는/나는야 떠돌이/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사정없이 고개를 흔들며 무대 위를 ‘방방’ 뛰어다닌다. 방청객도 하나둘 일어나 몸을 흔든다. ‘솔 대부’ 바비킴(본명 김도균·38)이 MBC ‘우리들의 일밤,

    • 20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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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lture]타성에 젖은 철없는 어른들에게 ‘딱밤’ 한 방… 개콘 ‘사마귀 유치원’

    “경찰이 되는 법요? 고등학교 졸업 후 수천 대 일의 경쟁을 뚫고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면 돼요. 5차 시험을 거쳐 경찰이 되면 지구대에 배치받고, 3교대로 하루 12시간씩만 근무하면 돼요. 지루하지 않냐고요? 취객들이 와서 재미있게 해줄 거예요. 그들이 격투기하면 여러

    • 20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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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SO HOT 모피는 컬러를 타고~

    아직도 모피(fur)는 강남 사모님들만 입는 옷이라고 생각하는가. ‘모피를 입은 비너스’는 부와 권력에의 의지를 적나라하게 노출하는 속물이기 십상이라고 짐작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유행에 뒤처진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올겨울 모피는 청바지와 빈티지 원피스에도 거

    • 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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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반지를 보면 안다… 그녀가 왜 자신만만한지

    최근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은 스스로에게 보석을 선물하는 여성이 늘면서 보석 업계의 주요 고객이 선물하는 쪽인 남성에서, 실사용자인 여성으로 바뀌고 있다는 트렌드를 전했다. 이 신문은 설문조사 결과 연 10만 달러 이상의 가처분 소득을 가진 미국 가정의 여성 25%는

    •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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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 인 디테일]오메가 ‘시마스터 뉴 플래닛 오션 컬렉션’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오메가’는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고 늘 자랑스러운 20년 지기 같은 이미지다. 일부러 멋 내지 않았지만 뼛속까지 내재된 ‘시크함’이 있고, 시류에 영합하며 요리조리 반칙하지 않고도 인정받고 잘나가는, 그런 쿨한 친구.오메가코리아가 새롭게 선보

    •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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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럭셔리 시계를 보고 심장이 뛰지 않으면 남자가 아니다

    여성들이 에르메스, 샤넬, 루이뷔통을 선망할 때 남성들은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포르셰를 꿈꾼다. 온갖 기술을 집어넣어 만든 뛰어난 기계적 성능과 보기만 해도 설레는 디자인은 모든 남자들이 동경하는 로망이다.기계적 성능과 집약된 기술, 예술적 디자인은 자동차에만

    •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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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산골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에르메네질도 제냐’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4대째 가족경영을 이어가는 독특한 기업이다. 대부분의 이탈리아 회사가 그렇듯 제냐도 가족회사다. 하지만 제냐가 보통 가족회사와 다른 점은 가족 구성원이 공동으로 경영에 참여한다는 점이다. 101년 전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아버지 미켈란젤로 제

    • 201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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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Color War… 올 가을 메이크업 ‘색계’ 따라잡기

    가을에 여자들이 더 예뻐 보이는 건 아마도 메이크업 때문일 것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도 이렇게 말했다. “먼지 같은 회색 톤부터 모래 느낌 텍스처까지, 가을은 정말 도전하고 싶은 컬러가 풍성한 계절”이라고…. 프랑스에 본사를 둔 트렌드컨설팅업체 ‘칼

    • 201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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