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463
구독 0
![[클래식]'17세 거장' 임동혁, 佛 콩쿠르 피아노부문 석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2/11/6842021.1.jpg)
《한국 출신의 10대 피아니스트 스타가 탄생했다. 러시아 모스크바 음대에 재학중인 임동혁(17)군이 8일 프랑스
![[클래식]동아음악콩쿠르 재심 "생전 고친 악보도 원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12/04/6841232.1.jpg)
“작곡가 생전에 재출판한 악보를 원본으로 인정해야 한다.” 최근 열린 제41회 동아음악콩쿠르 여자성악부문 재심 회
![[클래식]런던에 헨델박물관 옛집 기념관으로 복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2/04/6841231.1.jpg)
바흐 비발디와 더불어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대작곡가 게오르크 프레데릭 헨델(1685∼1759). 그를 기념하는 ‘헨델
![[클래식]말레이시아 필하모니 연주회 '현의 앙상블 절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1/27/6840418.1.jpg)
말레이시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 연주회가 26일 열렸다. 1998년 창단된 이 악단은 20여개국 연주자들을 대
![[클래식]체코 필 공연, 말러의 현란한 관현악법 '그때 그대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1/20/6839654.1.jpg)
“말러 7번 교향곡 ‘밤의 노래’는 구성이 치밀하지는 않다. 대신 일종의 ‘만화경’이랄까, 수많은 ‘탐미적’
![[클래식]'그윽한 선율'의 브루크너 교향곡 7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1/20/6839630.1.jpg)
아침, 건너편 아파트 동(棟)들 사이로 먼 산자락 한 뼘씩을 비춰주던 창문이 오늘은 그저 뽀얗게만 보인다. 그러고
![[클래식]포크그룹 해바라기 '클래식'과 만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1/20/6839631.1.jpg)
“이번엔 ‘클래식 해바라기’?” 포크그룹 ‘해바라기’가 대규모 오케스트라 반주로 음반을 제작했다. ‘해바라기’와
![[클래식]'나홀로 관객' 많은 말러-고음악 공연 '닮았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1/20/6839632.1.jpg)
‘구스타프 말러와 원전연주는 매표(賣票) 패턴이 닮은 꼴’? 구스타프 말러는 20세기초 교향곡 작곡가. 원전연
![[클래식]'자이언츠 오브 재즈' 브라운의 베이스 환상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1/08/6838331.1.jpg)
세계적인 재즈 베이스 연주자 레이 브라운(사진)이 이끄는 트리오 등 재즈의 거장들이 11일 오후 7시반 서울 예술의 전당 콘
![[클래식]재일교포 지휘자 김홍채 '한국무대 잇따라 빅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0/16/6835794.1.jpg)
일본 지휘계의 ‘젊은 목소리’로 꼽히는 차세대 유망주 김홍재(46)가 한국 무대에서 연속 ‘대형 프로젝트’를
![[클래식]서울 바로크합주단 관현악 본고장서 박수갈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0/04/6834399.1.jpg)
36년 전통의 서울 바로크 합주단(리더 김민·서울대 음대 학장)이 지난달 27일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 실내음악당에서
![[클래식]바이올리니스트 이유라 '출중한 기량, 감동의 무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25/6833731.1.jpg)
각각의 곡이 하나의 옷이라면, 연주자는 그 옷에 자신의 몸을 맞추어야 하는 운명을 갖게 된다. 21일 서울 강남구 역
![[클래식]장영주-쿠르크 마주어-런던필, 환상의 하모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18/6832969.1.jpg)
▽장영주 스무 살. 그가 세계 현악계의 선두에 있다는 말에는 과장이 들어있지 않다. 데뷔 이래 EMI 레이블로 발
![[클래식/이 계절에 듣는 음악]가브리엘 포레 '레퀴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18/6832940.1.jpg)
‘맑은 햇빛으로 반짝반짝 물들으며/가볍게 가을을 날으고 있는/나뭇잎,/그렇게 주고받는 /우리들의 반짝이는 미
![[클래식]피아니스트 김대진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전곡 도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11/6832262.1.jpg)
모두 27곡. 정오부터 쉬지 않고 연주하면 자정이 되어서야 끝나는 분량.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김대진(39)이 모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