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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인삼공사, SK 날개 꺾고 2위 점프

    인삼공사가 SK의 상승세를 잠재우고 2위에 올라섰다. 인삼공사는 18일 안양 안방경기에서 강력한 수비와 함께 리딩 가드 김태술(17득점)이 공격까지 가세한 데 힘입어 71-61로 이겼다. 인삼공사는 10승 5패로 KT(10승 6패)를 3위로 밀어냈다. 인삼공사가 체력 저하로 교체를

    • 20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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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신한銀, 연장 접전 끝 삼성생명 울려

    신한은행이 연장 혈투 끝에 삼성생명을 잡고 선두를 질주했다. 리그 1, 2위 간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16일 안산 안방경기에서 신한은행은 전반을 12점 차(27-39)로 뒤졌지만 연장 접전 끝에 79-76으로 역전승했다. 2연승을 달린 신한은행은 8승째(2패)를 거두며 2위 KDB생

    • 20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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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삼성 안방 6연패… “김승현, 도와줘”

    프로농구는 시즌 초반부터 양극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당초 예상을 깨고 LG, 삼성이 하위권으로 처졌고 돌풍의 핵이라던 오리온스는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이 세 팀은 더 늦기 전에 돌파구를 찾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다. LG는 공격력이 떨어지는 올루미데 오예데지를 퇴출

    • 20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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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하승진 ‘더블더블’ 날았다

    KCC는 지난 시즌까지 최근 3년 동안 우승 2차례, 준우승을 1차례 차지한 강팀이지만 시즌 초반에는 매번 부진해 ‘슬로 스타터’라는 꼬리표가 붙었다. 우승을 차지한 지난 시즌에는 개막전 이후 12경기에서 5승 7패로 부진했다. 올 시즌은 지난해보다는 조금 낫지만 개막전

    • 201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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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동부 전선’은 원주 여고생이 지킨다

    동부의 홈인 강원 원주시의 인구는 30만 명 정도로 10개 구단 연고지 중 가장 적다. 하지만 농구 열기만 따지면 대도시가 부러워할 만하다. 프로농구가 출범한 1997시즌 나래를 시작으로 TG삼보, 동부가 원주를 안방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 시즌 동부 홈경기에

    • 2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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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존슨, 38득점-22리바운드 ‘괴력’

    SK 문경은 감독대행은 요즘 알렉산더 존슨의 기를 살리느라 애쓰고 있다. 208cm, 113kg의 육중한 체구를 지닌 존슨은 골밑에서 위력을 떨치고 있지만 심판에게 자주 트래블링과 공격자 파울을 지적받으면서 사기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문 감독은 “AJ(알렉산더 존슨의 약자)

    •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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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우승 후보 맞아?… LG 4연패 늪

    [프로농구]우승 후보 맞아?… LG 4연패 늪

    올 시즌 우승후보로 꼽혔던 LG가 4연패의 부진에 허덕였다. LG는 3일 창원 안방경기에서 SK에 69-75로 졌다. LG는 서장훈을 영입해 공격력이 강한 문태영과 함께 전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외국인선수가 문제였다. 매그넘 롤을 퇴출시킨 뒤 삼성 시절 서장훈과 …

    • 201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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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200cm 오세근, 221cm 하승진을 묶다

    선두 동부와 공동 2위였던 KT, KCC, 인삼공사. 상위 네 팀이 일제히 코트에 나선 2일 프로농구 2경기의 열기는 40분 내내 코트를 뜨겁게 달궜다.○ 오세근과 하승진의 골밑 전쟁 오세근(24)과 하승진(26)은 신구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출신. 200cm의 신인 오세근은 21cm…

    • 20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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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담배 다시 피워도… 술을 마셔도…

    여름 야구, 겨울 농구를 즐기는 서울의 극성 스포츠팬이라면 올해 스트레스깨나 받을 것 같다. 프로야구 두산, LG, 넥센이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데 이어 지난달 개막한 프로농구에서도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잠실이 안방인 SK와 삼성이 하위권에 처져 있기 때문이

    • 201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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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20년 ‘찰떡콤비’… 동부전선 이상없다

    [프로농구]20년 ‘찰떡콤비’… 동부전선 이상없다

    빨간 유니폼을 입은 그들은 코트에서 두려울 게 없었다. 1990년대 후반 프로농구 기아에서 뛴 ‘코트의 마법사’ 강동희(45)와 ‘사마귀 슈터’ 김영만(39). 중앙대 선후배이기도 한 이들은 1999년 2월 21일 SK전을 시작으로 3월 14일 나산전까지 기아의 9연승을 이끌었다. 역…

    • 201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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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얼마만이냐” 오리온스 6연패 탈출

    [프로농구]“얼마만이냐” 오리온스 6연패 탈출

    오리온스가 SK에 2점 앞선 경기 종료 6.4초 전. 작전 타임을 건 SK는 마지막 공격을 김효범에게 맡겼다. 주희정의 패스를 받은 김효범이 던진 7m짜리 3점슛은 짧아 림 앞을 때린 뒤 떨어졌다. 경기 종료 버저와 함께 오리온스의 축포가 시즌 개막 후 7경기 만에 처음으로 터졌다. …

    • 201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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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인삼公, 963일만에 4연승

    [프로농구]인삼公, 963일만에 4연승

    인삼공사 이상범 감독은 26일 안양에서 열린 오리온스와의 경기에 앞서 이례적으로 모비스 가드 양동근을 칭찬했다. “정말 성실하다. 연봉이 5억7000만 원이나 되는 거물 스타인데 훈련 태도나 코트에서 뛰는 걸 보면 마치 신인처럼 열심히 한다. 세근이가 꼭 본받아야 할 선수다.” 이 감…

    • 20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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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SK 존슨 ‘동부 숲’에서 길을 잃다

    [프로농구]SK 존슨 ‘동부 숲’에서 길을 잃다

    “한 명만 확실히 잡으면 된다.” 시즌 개막 후 패배를 모르는 동부 강동희 감독의 한 가지 전술은 명확했다. 상대 핵심 선수를 철저하게 봉쇄하는 것이다. 동부는 경기당 평균 30점 이상을 터뜨리던 오리온스 크리스 윌리엄스를 7점으로 묶었다. 모비스와의 경기에서는 25점 안팎을 넣던 …

    • 20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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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단 52실점… 동부 빗장에 오리온스 질식

    동부 강동희 감독은 지난 시즌 짠물 농구로 유명했다. 정규시즌 평균 실점은 70.1점으로 10개 구단 중 가장 낮아 질식 수비라는 평가까지 들었다. 올 시즌에는 더욱 상대 숨통을 조이고 있다. 시즌 개막 후 2경기에서 평균 실점을 64.5점으로 떨어뜨리며 2연승을 달렸다. 19

    •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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