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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박찬희 25점…인삼公 시즌 첫 승

    인삼공사 이상범 감독은 다크호스라는 예상과 달리 시즌 개막 후 2연패에 빠진 원인의 하나로 슈팅가드로 변신한 박찬희의 부진을 꼽았다. “대표팀 차출로 손발을 맞출 시간이 부족한 찬희가 영 밸런스를 못 잡고 있어요.” 박찬희는 15일 동부전에서 무득점에 그친 뒤 1

    • 201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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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5년전 공포의 ‘쌍 돛대’ 다시 뭉쳤다

    ■ 2006년 프로농구 삼성 챔프 주역… 서장훈 이어 오예데지 LG 합류2006년 4월 프로농구 삼성은 챔피언결정전에서 모비스를 4전 전승으로 꺾고 우승했다. 국내 프로농구에서 4연승으로 챔피언에 등극한 것은 전례 없는 일이었다. 코트의 역사를 갈아 치운 주역은 삼성의 ‘

    • 20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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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SK 방성윤, 결국 코트 떠난다

    한국 남자 농구는 2002년 부산 아시아경기에서 20년 만에 금메달을 땄다. 당시 대표팀 주장은 문경은(40)이었고 막내는 연세대에 다니던 방성윤(29·사진)이었다. 9년이 흘러 문경은은 지난달 SK 감독대행이 된 뒤 SK텔레콤 사옥에서 구단 고위층에게 인사를 마치고 돌아가

    • 201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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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술 몇잔에 적에서 형제로 돌아온 허재 KCC 감독-강동희 동부 감독

    불과 며칠 전만 해도 치열하게 우승을 다투며 때론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던 그들이 친형제처럼 가깝던 예전 모습을 되찾는 데는 건배 몇 번이면 충분했다. 술잔을 부딪치며 웃고 떠드는 그들은 어느새 한솥밥을 나눠먹던 과거로 돌아갔다. 프로농구 KCC 허재 감독(46)과 동

    • 20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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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잇몸만 남은 KCC가 물었다

    KCC 허재 감독은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텅 빈 골프연습장을 찾았다. 차에서 꺼낸 드라이버와 아이언으로 갖고 있던 공 3개를 때렸다. 답답한 마음이 잠시 풀리는 것 같았다. 21일 밤 KCC 숙소였던 원주 오크밸리골프장에서였다. 추승균과 강은식이 부상으로 빠져 속은 새까

    • 201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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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동부 질식수비에 KCC 고성능포 불발

    동부와 KCC의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3차전이 열린 20일 원주 치악체육관은 복도까지 가득 메운 3389명의 만원 관중 속에 찜질방처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동부 강동희 감독은 바지 왼쪽 주머니에서 연방 손수건을 꺼내 땀을 닦았다. “손수건 두 개가 다 젖었어요.

    •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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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KCC 가드진, 동부에 한수 위”

    바둑이나 장기에선 훈수꾼이 판세를 더 잘 읽기도 한다. 16일 전주에서 시작하는 KCC와 동부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선승제)도 그럴까. 남녀 프로농구 감독 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인삼공사 이상범 감독을 뺀 11명이 KCC가 4승 1패 또는 4승 2패로 우승반

    • 201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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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형, 넘겠다” “또, 이겨주마”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하셨어요.” KCC 허재 감독(46)은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국농구연맹(KBL) 센터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스승인 정봉섭 전 중앙대 감독(68) 얘기를 꺼냈다. 정 전 감독이 며칠 전 전화를 해 “(너랑 동

    • 201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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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최후의 대결서 만나다

    허재 vs 강동희.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코트의 스타들이 감독으로 우승 반지를 다투게 됐다. 꿈의 무대는 16일부터 시작되는 챔피언 결정전(7전 4선승제). 허재 감독이 이끄는 KCC는 11일 전주에서 열린 전자랜드와의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 4차전에서 105-95로 승리하

    • 201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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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벤슨 2.3초 남기고 역전골… 동부 먼저 2승

    “1, 2차전만 놓고 보면 동부 수비는 정규시즌 때만큼의 위력은 아니다.”(전창진 KT 감독) “1, 2차전과는 다른 수비를 보여주겠다. 찰스 로드를 확실히 묶겠다.”(강동희 동부 감독) 8일 원주에서 열린 동부와 KT의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을 앞두고 양 팀 감독은

    • 201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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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동부의 반격 “홈에서 보자”

    KT 전창진 감독은 6일 부산 홈에서 열린 동부와의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을 앞두고 “오늘 승패 여부는 하늘과 땅의 차이”라고 말했다. 1차전을 이겼기에 2연승할 경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기 때문. 절박하기는 동부 강동희 감독이 더 심했다. 동부는

    • 201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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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KT 시즌 최다 41승…정규리그 종료

    부산 KT가 프로농구 역대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세우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날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KT는 2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모비스와의 홈 경기에서 80-65로 승리해 4연승으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41승13패로 시…

    • 201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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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오세근 1순위 지명 인삼공사 “심봤다!”

    가장 먼저 빨간색 공이 나오는 순간, 한쪽 구석에서 함성이 터졌다. 인삼공사 이상범 감독은 아예 벌떡 일어났다. 인삼공사 직원은 “울 뻔했다”고도 했다. 빨간색 공은 곧 인삼공사가 2011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갖는다는 의미였다. 단 1초도 머뭇거

    • 201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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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과 함께!…코트위 흥겨운 특별쇼

    남녀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30일 같은 날 다른 장소에서 개최된다. 여자프로농구(WKBL) 올스타전이 오후 1시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이어 남자프로농구(KBL) 올스타전이 오후 2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KBL은 29일부터 2일간 올스타전을 연다.● KBL, 1월29일 올스타전

    • 201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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