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연재

광화문에서

기사 5,553

구독 188

인기 기사

날짜선택
  • [광화문에서/손효림] ‘슬의생’이 그리는 판타지, 현실에서도 가능하려면

    [광화문에서/손효림] ‘슬의생’이 그리는 판타지, 현실에서도 가능하려면

    ‘때때로 불행한 일이 좋은 사람들에게 생길 수 있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이하 슬의생)에서 양석형 산부인과 교수(김대명)가 시험관 시술 세 번 만에 얻은 아이를 유산한 산모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다. ‘눈치 없는 곰탱이’로 불릴 정도로 감정 표현에 서툰 그가 환자와…

    • 2021-07-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광화문에서/박희창]15년째 제자리인 전자금융법, 소비자 중심으로 논의돼야

    [광화문에서/박희창]15년째 제자리인 전자금융법, 소비자 중심으로 논의돼야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 수장들까지 나서서 험한 말을 주고받았던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 개정안’이 지난달에도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개정안은 발의된 지 7개월째 표류 중이다. 이주열 한은 총재가 개정안을 두고 ‘빅브러더법’이라고 비판하고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화가 난다”고 받으면서 …

    • 2021-07-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광화문에서/신광영]김학의 사건의 본질 누가 흐렸나

    [광화문에서/신광영]김학의 사건의 본질 누가 흐렸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 수사가 8년째 이어지고 있다. 수사는 생물이라는데 이 사건만큼 역동적인 사례도 흔치 않다. 공격과 수비가 엎치락뒤치락하면서 등장인물의 스펙트럼이 다채로워졌다. 본 사건의 ‘주연’인 김 전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 씨는 뒤로 빠지고 어느새 ‘조연’들로 무대가 …

    • 2021-07-0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광화문에서/황형준]정권 리스크가 된 법무부 수장들

    [광화문에서/황형준]정권 리스크가 된 법무부 수장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관종(관심종자)이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통제 불능이었다.” 최근 만난 여권 핵심 관계자 A 씨는 내년 3월 대선을 앞둔 여권의 위기에 대해 언급하며 두 전직 법무부 장관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중도층을 공략해야 하는 더불어민주당은 물론이고 청와대에 두 …

    • 2021-07-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광화문에서/한상준]4년 내내 ‘부실 검증’ 경고등 이번에도 외면한 채 넘어가나

    [광화문에서/한상준]4년 내내 ‘부실 검증’ 경고등 이번에도 외면한 채 넘어가나

    청와대의 인사(人事) 시스템은 노무현 정부를 기점으로 큰 변화가 있었다. 집권 직후 대통령인사보좌관을 신설했던 노 전 대통령은 첫해 아예 인사보좌관을 인사수석실로 개편했다. 인사수석실은 이명박 정부 때 잠시 사라졌지만, 박근혜 정부 들어 부활했고 문재인 정부에서도 유지되고 있다. 장관…

    • 2021-06-3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광화문에서/정임수]깜깜이·기습 상폐에 난장판 된 코인판

    [광화문에서/정임수]깜깜이·기습 상폐에 난장판 된 코인판

    최근 가상화폐 거래소의 ‘잡(雜)코인’ 퇴출이 줄을 잇고 있다. 거래대금 1, 2위 거래소들이 이달 들어 상장 폐지했거나 예정인 코인만 약 40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고 거래 규모도 꽤 되는 한 거래소는 하루 새 무려 145개 코인을 상장 폐지했다. 거래소들이 코인 …

    • 2021-06-2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광화문에서/김상운]출판계 불투명한 유통구조, 개선해야 생존 가능하다

    [광화문에서/김상운]출판계 불투명한 유통구조, 개선해야 생존 가능하다

    “독자 반응이 너무 궁금한데 출판사에 일일이 물어보기가 눈치 보여서….” 최근 책을 낸 지인이 기자에게 털어놓은 말이다. 무명작가인 데다 비인기 분야를 쓴 그는 예닐곱 개 출판사로부터 퇴짜를 맞은 끝에 겨우 계약을 맺었다. 그렇다 보니 출판사로부터 판매량을 보고받기는커녕 강매를 요구당…

    • 2021-06-2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광화문에서/이미지]방역현장 528일의 사투, 7월도 방심해선 안 된다

    [광화문에서/이미지]방역현장 528일의 사투, 7월도 방심해선 안 된다

    24일 오후 5시 서울의 한 구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앞에는 100명 가까운 사람이 줄 서 있었다.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서다. 이날 이 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10여 명. 한 직원은 “밀접접촉자를 감안하면 늘 검사자 수가 많은 편”이라며 “오늘도 오후…

    • 2021-06-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광화문에서/송충현]주세보다 높은 부동산 양도세, ‘세금의 실패’ 반복 말아야

    [광화문에서/송충현]주세보다 높은 부동산 양도세, ‘세금의 실패’ 반복 말아야

    지난달까지만 해도 한국에서 세율이 가장 높은 세목은 소주, 위스키 등에 붙는 주세였다. 세율은 72%. 술로 인한 질병과 노동력 상실, 생산성 하락 등 사회적 비용을 줄이려는 의도가 반영된 결과다. 쉽게 말하면 국민들이 되도록 술을 적게 마시게 하려고 정부가 비싼 세금을 물린다는 뜻이…

    • 2021-06-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광화문에서/이상훈]델타 변이 공포 확산, 위기 대응 곳간 채울 때

    [광화문에서/이상훈]델타 변이 공포 확산, 위기 대응 곳간 채울 때

    인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40만 명 넘게 나오던 지난달, 현지에 진출한 국내 대기업 몇몇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직원들을 위해 에어앰뷸런스(환자 이송용 비행기)를 띄워 한국으로 이송했다. 비행기가 한 번 뜨는 데 드는 비용은 2억 원이 조금 안 됐다. 비용보다 직원의 안전을 최…

    • 2021-06-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광화문에서/이헌재]박민지發 턱걸이 유행, 새삼 일깨운 체력 중요성

    [광화문에서/이헌재]박민지發 턱걸이 유행, 새삼 일깨운 체력 중요성

    요즘 한국 여자 프로 골퍼들 사이에선 ‘턱걸이’가 단연 화두다. 골프 트레이닝을 전문으로 하는 골프 퍼포먼스 랩(GPL)의 함상규 대표는 “오늘 아침에만 세 명의 선수가 ‘어떻게 하면 턱걸이를 잘할 수 있나요’라고 물어왔다”고 했다. 여자 선수들 사이에서 턱걸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

    • 2021-06-2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광화문에서/김창원]젊은 인재 모으는 리더십, ‘두려움 없는 조직’에 달렸다

    [광화문에서/김창원]젊은 인재 모으는 리더십, ‘두려움 없는 조직’에 달렸다

    직장인들이 자주 들어가는 애플리케이션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리더십’은 단골 주제다. 팀원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 혼란스럽다는 팀장들의 푸념이나 선배의 무례한 리더십에 상처받았다는 하소연이 심심찮게 올라온다. 서점에 리더십을 주제로 한 코너가 따로 있을 만큼 많은 책이 …

    • 2021-06-2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광화문에서/윤완준]文, 中에 얻어맞더라도 할 말 할 수 있나

    [광화문에서/윤완준]文, 中에 얻어맞더라도 할 말 할 수 있나

    지난해 말 한국 주최로 열린 국제회의. 중국 측은 한사코 ‘글로벌 데이터 안보 이니셔티브’를 회의에서 정식으로 거론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이니셔티브는 미국이 화웨이 등 중국 기업들의 5G(5세대 이동통신) 장비를 배제하는 데 맞서 중국이 내놓은 구상이다. 중국의 5G 기술 표준…

    • 2021-06-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대선 마지막 퍼즐조각 최재형, ‘포크식 정치’부터 끝내야[광화문에서/최우열]

    대선 마지막 퍼즐조각 최재형, ‘포크식 정치’부터 끝내야[광화문에서/최우열]

    최재형 감사원장을 돕고 있는 서울대 법대 75학번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 그룹 몇몇이 최근 함께 만났다. 이 자리에서 75학번 선배들은 “우리는 최재형이 대통령으로 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며 79학번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최재형…

    • 2021-06-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광화문에서/김현수]나도 샤넬을 살 수 있을까… 패닉바잉의 시대

    [광화문에서/김현수]나도 샤넬을 살 수 있을까… 패닉바잉의 시대

    요즘 백화점에 갈 때마다 놀란다. 평일에도 샤넬 매장은 대기가 많아 구경도 못 하기 때문이다. 한 지인은 “하루 종일 백화점에서 죽치고 기다릴 시간이 없어서 리셀러에게 40만 원 웃돈을 주고 샤넬 백을 샀다”고 했다. 줄서서 물건을 사다 주는 리셀러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주부도 많다고…

    • 2021-06-1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