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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이현주]반골의 땅 오사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07/02/56239038.2.jpg)
오사카는 5세기 한반도로부터 유입된 이민과 문화를 바탕으로 아스카 문화를 꽃피운 이래 천 년 동안 일본의 정치 경제의 중심이었다. 세계 최초로 쌀 선물시장이 형성되고, 금융과 보험업도 번창한 상인의 도시였다. 오사카를 장악하는 자가 정치권력을 거머쥐었다. 그래서 오사카는 ‘천하의 부엌…
![[기고/홍기정]몽골에는 ‘게르’호텔도 있는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07/02/56239036.2.jpg)
최근 관광산업이 창조경제의 주요 해법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고부가·고품격 관광산업을 집중 육성해 2017년까지 외래 관광객을 1600만 명으로 늘리기로 하는 등 중장기 목표까지 설정했다. 업계에서는 기존의 관광 본연의 분야뿐 아니라 의료, 교육, 연구개발(R&D) …
![[기고/김중광]공기업 부채, 무엇이 문제인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06/28/56178408.1.jpg)
공기업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해 “빚이 많다. 경영이 방만하다” 등의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다. LH의 부채는 138조 원으로 전체 공공기관 부채의 28%에 해당하고, 부채비율도 497%로 다른 공공기관 평균보다 2.5배 이상 높으니 그런 이야기가 나올 만도 하다. 필자는 L…
![[기고/조동성]창조경제의 시작, 대체휴일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06/26/56118951.1.jpg)
동북아시아 3개국이 올해 새로 뽑은 지도자들이 각기 새로운 경제모델을 제시했다. 중국 시진핑 당서기는 반부패를 핵심으로 한 선진경제 모델을, 일본의 아베 정부는 아메노믹스로 불리는 엔저를 기반으로 한 경제성장정책을 내세웠으며, 박근혜 정부는 경제민주화 기조 위에 창조 경제를 내세우고 …
![[기고/최영록]딕셔너리 프로젝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06/25/56091425.2.jpg)
미국을 세계에서 가장 강대한 나라로 꼽는 데 주저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최근 중국의 급부상으로 주요 2개국(G2)이라는 용어가 나왔지만, 미국의 강대함은 쉽게 퇴색되지 않을 것이다. 그런 미국을 더욱 강대한 나라로 만드는 프로젝트가 있다는 말을 듣고 귀가 번쩍 뜨였다. 우리나라…
![[기고/김창섭]스마트그리드, 불 밝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06/25/56091419.2.jpg)
우리나라는 국토면적당 전기에너지 밀도가 세계 최고다. 이에 따라 올해뿐 아니라 앞으로도 블랙아웃 위기가 상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여건하에서 ‘스마트그리드’와 같은 기술적 해법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스마트그리드’는 기존의 전력망에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해 공급자…
![[기고/이길영]제복에 대한 예우가 나라의 품격을 결정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06/21/56013442.1.jpg)
개인적인 일로 최근 미국을 다녀왔다. 항상 테러의 위협에 노출된 국가답게 공항의 출입국 수속 절차는 불편함을 넘어 위협적이기까지 했다. 한국과의 시차 탓에 밤늦게 일을 하고 있는데 내 숙소 주변을 수시로 순찰하는 미국 경찰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든든하다는 느낌보다는 이방인으로서 감시…
![[기고/박진원]한국의 에너지효율화는 아직도 중진국 수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06/20/55985074.2.jpg)
우리나라는 에너지의 96.5%를 수입하며, 이로 인해 외국에 지불하는 비용은 연 1216억 달러(약 100조 원)를 훌쩍 넘는다. 무연탄 일부를 제외하고 석탄, 석유, 원자력, LNG 모두 수입에 의존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가별 에너지소비량(2010년)을 보면 중국이 1위이…
![[기고/김길자]8월 15일,광복절-건국절 병기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06/20/55985060.2.jpg)
‘국민대통합’과 ‘국민행복시대’라는 정책을 내세우며 출범한 박근혜정부가 맞는 첫 8·15 광복절이 다가온다. 이번 8월 15일은 광복 68주년이며 건국 65주년이 되는 해이다. 1958년 이승만 정부는 정부 수립이라는 이름으로 건국 10주년을 경축하였다. 1998년 김대중 정부는 건국…
![[기고/홍두승]사용후핵연료 공론화에 거는 기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06/19/55959906.1.jpg)
사용후핵연료 공론화가 시작된다. 정부는 2016년부터 포화 상태에 이르는 사용후핵연료와 관련해 6월 중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관련 법률에 따라 인문사회와 기술공학 분야, 원전지역 및 시민단체 등이 추천한 15명 내외의 인원으로 구성된다. 정부에서는 모든 가능성…
![[기고/강승구]‘나는’ 스마트 일수꾼, ‘기는’ 공(公)금융](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06/19/55959847.1.jpg)
서울 강남구 논현동 교보타워 주변 밤거리는 대리운전기사들의 세계다. 오전 2시면 다른 사람 어깨를 부딪치지 않고서는 지날 수 없을 만큼 많은 대리기사들이 모인다. 서울에서 경기도로 나가거나, 경기도에서 서울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이곳을 경유하는 셔틀 승합차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
![[기고/신정식]천연가스, 한 푼이라도 저렴하게 도입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06/18/55930915.2.jpg)
계속되는 원전비리로 공기업인 한전 중심의 전력산업체계 전체와 이를 관리 감독하는 정부 및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불신감과 정전에 대한 불안감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여름 무더위가 오기 전부터 전력 예비율 경보가 발령되는 등 우리 사회 전체가 전력대란 걱정으로 잔뜩 긴장하고 있으며 산업…
![[기고/김효재]이런 식의 대정부 질문은 그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06/18/55930910.2.jpg)
사진 한 장이 모든 것을 말한다. 300석에 이르는 의석은 텅 비어 있다. 높다란 천장과 휘황한 조명, 천장 높이만큼 걸려 있는 무궁화 문양의 커다란 금제 국회 상징. 드문드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의원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들조차 그곳에서 벌어지는 일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지 않다. 두…
![[기고/박상봉]코리아 카탈로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06/14/55851391.1.jpg)
1989년 봄 서독 내독성(우리의 통일부에 해당)에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됐다. 밤베르크대 경제학과 울리히 블룸 교수의 편지로 “통일에 대비하고 있느냐”를 묻는 내용이었다. 정부는 그로부터 9개월 후인 11월 “통일 대비 프로그램이 없다”는 답장을 보냈다. 그리고 같은 달 9일 베를린 …
![[기고/장화정]혹시 자녀를 학대하는 부모인가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06/13/55822497.2.jpg)
지난달 부산에서 여중생 딸을 길이 50cm, 두께 3cm의 나무 막대로 10여 회 때려 피멍들게 한 아버지가 불구속 입건됐다. 이 아버지는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등 비행을 일삼는 여중생 딸을 훈육하는 차원에서 체벌하였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국민의 의견은 다양하다. 이 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