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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고향생각도 보듬어준 사랑진료소, 10번째 생일

    15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분당구보건소 3층 강당. 작은 무대 위에서 한 노신사가 색소폰을 멋들어지게 연주하고 있었다. 곡명은 레이 찰스의 ‘아이 캔트 스톱 러빙 유’. 연주가 끝나자 100여 명의 관객이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연주의 주인공은 매주 일요일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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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서울시민 10명 중 1명은 노인

    서울시 노인 인구가 전체의 10%를 곧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11년 12월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를 조사한 결과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04만9425명으로 전체 인구의 9.97%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0년보다 4만1853명이 늘어난 수치다. 서울시 관계…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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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빛 공해’ 동대문, 친환경 조명으로 바꾼다

    눈길을 끌기 위해 대형 상가마다 경쟁하듯 조명을 밝혀 온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DDP)가 빛 공해를 개선해 새로운 야경 명소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환경부와 함께 동대문패션타운 일대를 홍콩의 ‘심포니 오브 라이트’처럼 빛을 활용한 관광상품으로 만들겠다고 15일 밝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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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수도권 매립지를 ‘철새의 쉼터’로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에 철새 등 각종 조류가 쉬어 갈 수 있는 생태공원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 서울시 경기도 등 수도권 3개 시도의 폐기물을 매립·관리하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인공 유수지인 안암호를 포함한 제4매립장 예정 용지에 2015년까지 생태공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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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수도권]늘 꽉막힌 연세로, 버스만 다니게 한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서 연세대 정문 앞 굴다리까지 이어진 연세로에 시내버스만 다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서울시와 서대문구에 따르면 시는 시내버스만 다니는 ‘서울형 대중교통 전용지구’ 도입을 위해 지난해 11월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자치구 가운데 서대

    • 20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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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서울버스 19개 노선 조정”

    서울시는 3월 16일부터 적용되는 시내버스 19개 노선 조정안을 12일 발표했다.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 버스 수요가 급증한 두 곳에는 노선을 신설했다. △서대문구 남가좌동 현대아파트, 북가좌동 삼호아파트, 가재울뉴타운 현대아이파크아파트 구간에는 7739번 △은평구

    • 20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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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朴시장이 全 전 대통령 37억 세금 회수?

    11, 12일 트위터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세금 37억 원을 회수한다는 소식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 같은 소식은 서울시가 ‘38세금기동대’를 ‘38세금징수과’로 확대 개편해 체납 세금 징수에 나서겠다고 발표한 뒤 퍼지기 시작했다. ‘통장에

    • 20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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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경기도, 北개성 지역 한옥 300채 보전 나선다

    경기도가 북한 개성지역에 온전하게 운집해 있는 한옥 300채를 보전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개성 한옥은 조선시대 초기부터 구한말까지 지어져 한옥 변천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보존가치가 높다. 또 개성 한옥은 서울 한옥과 달리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부

    • 20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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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메트로 파일]내일까지 서울광장에 한우직거래 장터 外

    ■ 내일까지 서울광장에 한우직거래 장터 서울시는 전국 5개 시군 농민이 키운 한우를 39%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13, 14일 서울광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동해 삼척, 홍천, 구미 칠곡, 나주, 논산 계룡 5개 지역 축협이 참여하며 1등급 한우 불고기가 100g당

    • 20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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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청계천 시민발언대 ‘할 말 있어요’ 첫날 쏟아진 사연… “구청직원이 목소리 크다고 면박줘요”

    “시장님, 서울의 주인은 시민이 아니라 공무원이더라고요∼.” “서울시의 애매한 기준 때문에 어린이집에서 쫓겨나야 합니다.” 서울시가 청계광장 시민발언대 ‘할 말 있어요’를 설치한 첫날인 11일 30대부터 80대까지 시민 15명이 연단에 올랐다. 일주일간 서울시 홈페

    • 201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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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용문고, 2년 연속 정원 미달… 자율고 지정 취소

    서울의 자율형 사립고인 용문고가 2년 연속 정원을 채우지 못해 자율고 지정이 취소되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차 추가모집 결과 용문고에 6명이 지원했다. 정원이 455명이지만 두 차례의 추가모집을 하고도 138명(30%)만 채운 것이다.

    • 201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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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서울시 올 채용 10% 장애인 뽑고 9급 기술직 30% 고졸로 채운다

    서울시 공무원은 1∼3급 실국장에게 선택받지 못하면 원하는 부서에 근무할 수 없었다. 선택받기 위해서는 밤을 새워서라도 성과를 내야 했고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졌다. 오세훈 전 시장은 “공무원이 피곤해야 시민이 편하다”며 이 인사제도를 강행해 공무원 사이에서는

    • 201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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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무한돌봄’ 확대하고… GTX 앞당기고… 경기도 올해 10대 과제

    경기도가 올해 추진해야 할 주요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복지, 삶의 질 향상, 남북교류협력 사업 등이 제시됐다. 경기개발연구원은 1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2년 경기도 10대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연구원은 우선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상담과

    • 201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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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메트로 파일]조선시대 ‘송금비’ 서울시 기념물로 外

    ■ 조선시대 ‘송금비’ 서울시 기념물로 서울시는 조선시대 왕이 하사한 토지에서 소나무 무단 벌목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송금비(松禁碑)’ 2기를 서울시 기념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최근 북한산에서 광해군이 공신에게 토지를 하사하면서 세운 송

    • 201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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