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1,640
구독 0
![[Money&Life]금융환경 급변… 한발 앞서 방향 결정하는 ‘先’경영 추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24/82565495.2.jpg)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69)은 임기를 두 달 남짓 남겨두고 있다. 신한금융은 2010년 라응찬 전 회장, 이백순 전 은행장과 신상훈 전 사장의 대립으로 이른바 ‘신한 사태’라는 갈등을 겪었다. 당시 경영권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한 회장이 ‘소방수’로 나섰다. 한 회장은 6년 임…
![[Money&Life]생활밀착형 모바일 플랫폼 구축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 재도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24/82565458.2.jpg)
“우리은행은 민영화를 기회로 삼아 금융 영토를 확장하고, 명실상부한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 재도약할 것입니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최근 신년사를 통해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경영 목표로 ‘새로운 내일, 더 강(强)한은행’을 내걸었다. 이 행장은 “보호무역주의의 확산과 신흥…
![[Money&Life]디지털 금융의 ‘퍼스트 무버’… 고객 재산증식의 대명사 될 것](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24/82565422.2.jpg)
“대한민국 1등 리딩 금융그룹의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KB금융그룹의 모든 계열사가 한 팀이 돼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올해를 ‘리딩 금융그룹’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고 24일 밝혔다. 그는 신년사를 통해 “‘리딩 금융그룹’이라는 멋진…
![[Money&Life]‘4차 산업혁명’ 물결 타고 금융영토를 넓혀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24/82565393.2.jpg)
올해도 국내 금융회사들의 경영 환경은 ‘시계(視界) 제로’다. 작년부터 이어진 국내 정치 불안과 기업 구조조정, 미국의 금리 인상, 세계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내우외환’의 거친 파도가 금융시장을 뒤덮고 있다. 무엇보다 핀테크(금융+기술)의 확산에 ‘4차 산업혁명’ 물결까지 더해져 금…
![[Money&Life]지병·나이 많아도 간편 심사로 건강보험가입 OK](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21/81964555.2.jpg)
AIA생명은 지병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 보험에 쉽게 가입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간편 심사 건강보험 ‘(무)꼭 필요한 건강보험’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건강 상태에 대한 3가지 질문만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 기준을 포괄적으로 완화한 게 특징이다. 노년층이나 과…
![[Money&Life]납입한 보험료가 매달 웰빙자금으로 돌아온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21/81964532.2.jpg)
동양생명의 ‘(무)수호천사돌려받는건강보험’은 납입한 보험료를 매달 돌려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지난 시점부터 바로 받거나 5년, 10년, 15년 중 선택한 거치 기간 후에 납입보험료를 ‘웰빙자금’으로 받을 수 있다. 동양생명은 “기존 만기 환급형 상품은 만기환급금…
![[Money&Life]3대 질병-장기간병까지 보장하는 신개념 종신보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21/81964504.2.jpg)
교보생명이 지난달 선보인 ‘교보건강플러스변액종신보험’은 사망뿐 아니라 3대 질병과 LTC(장기간병상태)까지 보장하는 신개념 종신보험이다. 이 상품은 사망 원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을 보장하고 LTC 발병 시 보험금을 선지급하는 것이 특…
![[Money&Life]고객 상황따라 맞춤 컨설팅 제공하는 통합보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21/81964489.2.jpg)
삼성화재의 통합보험 ‘모두모아 건강하게’는 고객 상황에 따라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사망이나 장해, 진단비, 수술비, 실손의료비 등 건강보험 관련 보장 외에도 손해보험 고유의 영역인 운전자 비용, 화재위험, 배상 책임까지 보장해주는 통합보험이다. 15년마다 보…
![[Money&Life]사망보장은 물론 은퇴 후 생활비까지 ‘걱정 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21/81964473.2.jpg)
삼성생명이 선보이고 있는 ‘생활자금 받는 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은 근로소득이 있을 때는 사망 보장, 은퇴 후에는 생활비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존 종신보험에 △생활자금 자동인출 △생활자금 보증지급 △보험료 추가납입 확대 등의 기능을 더했다. 따라서 기본적인 사망 보장은…
![[Money&Life]실적 나빠도 환급금 감소 우려없는 ‘변액보험’ 인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21/81964444.2.jpg)
한화생명은 수익률에 상관없이 해지환급금을 책임지고 돌려주는 변액보험 ‘한화생명 스마트플러스 변액통합종신보험’을 올해 자사의 베스트 상품으로 꼽았다. 올해 7월 선보인 이 상품은 상대적으로 원금 손실 위험이 큰 변액보험의 안정성을 높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1월 말까지 2만여 건,…
![[Money&Life]전세계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21/81964425.2.jpg)
최근 자산의 수익성이 떨어져 고민하는 투자자가 많다. 저성장·저금리 기조에 과거의 투자 방식만으로 수익률을 높이는 것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들도 전 세계 다양한 자산에서 분산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시장 환경에 따라 대응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미래에셋 다양…
![[Money&Life]은퇴시점 정하면 펀드 스스로 운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21/81964415.1.jpg)
삼성자산운용이 올해 내놓은 상품 중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것이 타깃데이트펀드(TDF)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 시점을 목표된 시점으로 놓고 사전에 정한 생애주기에 맞춘 자동 자산 배분 프로그램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자산 배분 펀드다. 이 상품은 4월 미국에서 1000조 …
![[Money&Life]시뮬레이션 통해 꼭맞는 ISA 찾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21/81964383.2.jpg)
NH투자증권 ‘QV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는 이달 2일 기준 계좌 수와 가입 금액 모두 증권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품이다. 계좌 수는 3만7271개, 가입 금액은 1719억 원이다. NH투자증권이 이 같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바탕에는 올해 ISA 제도가 도입되기 이…
![[Money&Life]세금계산서 등 증빙자료 바탕으로 장부를 작성하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21/81964328.2.jpg)
‘세(稅)테크’의 시대다. 초저금리 시대엔 절세가 곧 재테크인 것이다. 개인사업자들은 사업소득세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장부를 작성하는 것이다. 일부 개인사업자들은 장부 작성을 맡길 때 드는 수수료를 아끼려고 장부를 작성하지 않는데 이는 득보다…
![[Money&Life]국내 최초 선전 증시에만 집중 투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21/81964286.2.jpg)
선강퉁(선전과 홍콩 증시 교차 거래)이 이달 5일 시행되면서 외국인 투자자에게 처음으로 선전 증시 상장 종목 매매가 허용됐다. 선전 증시는 중국 상하이 증시보다 상장 기업의 시가총액은 작다. 하지만 상장 기업이 더 많고 중소형주 비중이 높다. 중국 정부가 집중 육성하는 신성장 산업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