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로고 박힌 점퍼 입고 자신 있게 신촌을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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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의 멘토링을 통해 자연스럽게 진로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어요. 당시의 경험을 이제 후배들과도 공유하고 싶습니다.” 어린 시절 참여한 초록리더창작소의 멘토링을 계기로 대학생이 된 후 초록리더창작소에 가입한 한 대학생 멘토의 포부다. 대학생 봉사활동 동아리 초록리더창작소는 지역사회와…

삼성의 청소년 교육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푸른코끼리’가 2025 온동네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여한다. 삼성은 청소년들에 대한 사이버 폭력 위험 노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푸른코끼리’ 를 운영하며 건강한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교육기부 박람회에 소개되는 푸른코끼리는…

2025 온동네 교육기부 박람회가 내달 12∼14일 경기 수원시 메쎄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이번 박람회의 슬로건은 ‘온동네, 친구들아 함께하자’다. 새 정부 국정 과제인 ‘방과후학교 지원 확대 및 온동네 초등돌봄 도입’과 관련해 학교 안팎서 진행하는 다양한 초등 돌봄…

단국대(총장 안순철)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반도체·미래차·메디바이오·수소에너지 등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AI기반의 첨단 교육 플랫폼을 마련해 ‘AI 캠퍼스’를 조성하고 전교생 대상 SW·AI 교육을 통해 디지털 문해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

국민대(총장 정승렬)가 17일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개교 79주년 기념식과 미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정 총장과 교수, 직원, 학생, 동문 등 교내 구성원과 내외빈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중장기 발전 전략으로 ‘KMU VISION 2035: EDGE’를 내세웠…

● 나눔에서 시작된 배움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대학 노인복지전공 동문인 나한희 씨는 종로에서 도시락 봉사활동을 하던 중 더 체계적으로 이웃을 돕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2013년 본교 노인복지전공에 입학해 학업을 시작했다. 현재는 개인택시 운행을 하면서 2019년부터 강북구에서 비영리단체…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경계없는 혁신’을 내세우며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이 사업단은 단순히 학문 간의 경계를 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대학 간의 장벽까지 허물며 진정한 의미의 교육 혁신을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외 학계와…

숭실대(총장 이윤재)가 대학 최초로 ‘AI 대학’을 신설하며 인공지능(AI) 혁신의 본격적인 문을 열었다. AI를 단순한 기술 교육이 아닌 대학의 정체성과 교육 철학의 중심에 두겠다는 결단이었다. 숭실대는 AI가 사회 전반을 이끄는 ‘초지능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과 연구의 구조 …

동국대(총장 윤재웅)가 대학과 구성원이 함께 만드는 ESG 실천 모델을 확산하며 지속가능발전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해 ESG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D-ESG’ 경영 중점 추진과제를 마련하면서 대학 운영 전반에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동국대가 내세운 목표는…
![한국형 AI 교육, “오늘 뭘 물었나?”에서 시작하자 [에듀칼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10/28/132650268.1.jpg)
“외계인들이 지구에 오면 어떻게 소통할까?” 경기 고양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인공지능(AI) 특강을 하며 이렇게 물었다. 학생들 눈빛이 반짝였다. 0과 1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면 누구와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생성형 AI 역시 본질적으로 0과 1의 코딩 위에서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