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AI 이어 앤스로픽도 “中이 우리 기술 도용”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이 자사 AI 모델 ‘클로드’의 기술을 딥시크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이 무단으로 추출해 갔다고 밝혔다. 앞서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자사 AI 결과물을 딥시크가 빼내가고 있다고 미국 의회에 밝힌 데 이어 앤스로픽도 중국에 문제를 제기한 것. 미중 A…
-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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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이 자사 AI 모델 ‘클로드’의 기술을 딥시크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이 무단으로 추출해 갔다고 밝혔다. 앞서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자사 AI 결과물을 딥시크가 빼내가고 있다고 미국 의회에 밝힌 데 이어 앤스로픽도 중국에 문제를 제기한 것. 미중 A…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가 스타트업과 국가 중요기술 분야 기업을 ‘주 52시간 근무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법·제도 개편 자문안을 내놨다. 획일적 노동 규제에서 벗어나 기술 인력의 업무 몰입권을 보장해 국가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침체한 벤처 생태계의 역동성을 되살리겠다는 취…

지난달 원화 실질 가치가 7개월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한국의 실질실효환율은 올해 1월 기준 86.86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6월(92.48)부터 12월(86.36)까지 6개월 연속 하락하며 금융위기 때인 2009년 4월(85.47) 이후 …

서울 소재 한 대학에 다니는 윤모 씨(25)는 최근 졸업 대신 휴학을 선택했다. 지난해 대기업 공채 등에 지원했지만 번번이 낙방한 탓이다. 그는 “일자리가 계속 줄어들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 두려운 마음”이라며 “인턴십 구하기도 어려워 최근에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다”고 말…

올해 1월 생산자물가가 지난해 12월보다 오르며 5개월 연속 상승했다. 특히 반도체와 농산물, 금융서비스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치)는 122.50(2020년 수준 100)으로 전월 대비 0.6% 올랐다. 지난해 9월 …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 중인 다이어트 표방 식품 16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전 제품이 비만치료제나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될 수 있는 광고를 게시하고 있었다고 24일 밝혔다. 김보경 한국소비자원 안전감시국 식의약안전팀장이 서울 송파구 한국소비자원 서울·강원지원청에서 다이어트 효능 비…

신규 원전이 들어서는 지역 주민들의 전기요금을 ‘생산 원가’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달 이재명 정부가 전임 정부 시기 확정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신규 대형 원전 2기 건설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의 반발을 최소…

신협중앙회는 민사집행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생계유지에 필요한 예금을 법적 압류 절차로부터 보호하는 ‘신협 생계비통장(생계비계좌)’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신협 생계비통장은 예금주의 최소 생계비를 실효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압류 방지 전용 계좌다. 개인 고객이 가입할 수 있으며 전 …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휴대전화 보험 가입 대상을 미성년자까지 확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출시 2년 이내의 기기라면 미성년자가 사용하는 휴대전화도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대상은 갤럭시 스마트폰(키즈폰 포함)과 아이폰이다. 실제 휴대전화 사용자는 자녀이지만 보험 가입과 결제는 부모가 진행하…

국내 특급호텔들이 ‘호텔급’ 음식과 용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호텔들은 내수 침체로 객실이나 연회만으로 매출 확대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업 영역을 일상 제품으로 넓혀가고 있다. 24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호텔업계에서 처음으로…

딥페이크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악용한 금융권 사이버 공격이 급증하는 가운데, 인간과 AI가 협업해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는 ‘AI 레드팀’을 꾸려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금융당국은 보안 위협이 정교하게 진화하고 있는 만큼 금융회사가 정보보호 관련 지배구조, 예산, …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4일 제57회 정기총회를 열고 손경식 현 회장(87·사진)에 대한 연임안을 회원사 만장일치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2018년 회장직을 맡았던 손 회장은 2028년까지 10년 동안 경총을 이끌게 됐다.

보험연구원은 김헌수 순천향대 IT금융학과 교수(66·사진)를 제7대 원장으로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원장은 한국보험학회장 등을 맡았으며 국정기획위원회 제1경제분과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지표로 보는 경제]2월 25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24/133416554.1.jpg)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대표이사 사장 한수희)은 제23회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발표했다. 압도적 경쟁 우위와 진심 어린 경영으로 시장 신뢰를 얻은 장수 기업의 저력이 돋보였다. 산업별 조사에서는 한일시멘트가 23년 연속 시멘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재무 건전…

터널은 소리를 다루기 까다로운 공간이다. 폐쇄된 구조 때문에 음파가 사방으로 반사되고 엔진 소음과 타이어 마찰음, 터널 벽면을 타고 울리는 반향음이 뒤섞인다. 사고 위험을 알리는 안내 방송이 나오더라도 운전자의 귀에 닿을 즈음에는 뭉개진 소음 덩어리로 변해 있기 일쑤다. 제이디솔루션의…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협의회(회장 한진 인제대 교수)는 2026년을 ‘CORE NEXT 지속성 확보 원년’으로 정하고 연구 인프라 지속의 제도화와 장비 전담 운영 인력(Staff Scientist)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24일 전국 대학 80여 개 핵심연구지원센터(Cor…
![공공기관 소통이 B2C여야 하는 이유[기고/이진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2/24/133416356.1.jpg)
최근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의 대국민 소통 방식이 뚜렷하게 변하고 있다. 과거 공공 홍보는 보도자료 배포, 브리핑, 기관장 메시지 발표 등 일방향 전달 구조에 머무는 경우가 많았다. 정책은 발표되고, 국민은 수용하는 구조였다. 그러나 디지털 플랫폼이 일상화되고 정보 접근성이 급격히 높아…
![[프리미엄뷰]기업형 프라이빗 클라우드도 ‘구축’ 말고 ‘구독’하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24/133416353.1.jpg)
《기업 정보기술(IT) 인프라의 패러다임이 ‘구축’에서 ‘구독’으로 이동하고 있다. 초기 투자 부담은 낮추고, 안정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수요가 커지면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도 구독형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필요한 만큼 구독하는 기업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