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상호-임상수 감독, 칸 영화제 ‘레드카펫’
연상호 감독(42)의 신작 ‘반도’와 임상수 감독(58)의 ‘헤븐: 행복의 나라로’(가제)가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올해 칸 영화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사실상 취소됐으나 칸 영화제 측은 3일(현지 시간) 공식 초청작 56편을 발표했다. 공식 …
-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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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42)의 신작 ‘반도’와 임상수 감독(58)의 ‘헤븐: 행복의 나라로’(가제)가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올해 칸 영화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사실상 취소됐으나 칸 영화제 측은 3일(현지 시간) 공식 초청작 56편을 발표했다. 공식 …

‘57만9600원.’ 누군가에겐 그리 부담스러운 금액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인천에서 택시를 운전하는 박병준 씨(53)에겐 의미가 남다른 돈이다. 박 씨는 지난해 11월 26일부터 최근까지 승객을 태울 때마다 100원씩 모았다. 모두 5796번이다. 박 씨는 그렇게 모은 돈…
삼성바이오로직스 관련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52) 등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4일 청구했다. 2018년 11월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삼성바이오 의혹을 검찰에 고발한 지 약 19개월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이복현)는 이날…
더불어민주당이 5일로 예정된 21대 국회 첫 본회의를 강행하기로 확정했다. 177석의 민주당을 비롯한 범여권이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을 배제하고 단독 개원하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여야는 21대 국회를 정면충돌하는 양상으로 시작하게 된다. 통합당은 ‘보이콧’ ‘결사항전’ 의사를 밝히며 거세…
대한병원협회(병협)가 비대면 진료 도입에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병협은 전국의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3300여 곳을 회원으로 둔 단체다. 의료계에서 비대면 진료에 찬성 입장을 공식적으로 낸 건 처음이다. 병협은 4일 제3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비대면 진료에 대한 찬성…
긴급재난지원금 효과로 한우 소비가 크게 늘면서 한우 등심 가격이 1kg당 10만 원을 넘어섰다. 4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3일 1등급 한우 등심 소비자가격은 전날보다 1366원 오른 kg당 10만29원이었다. 한우 등심 가격이 kg당 10만 원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신청 마감을 하루 앞둔 4일 전체 지급 대상 가구 중 99% 이상이 지원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체 지급 대상 약 2171만 가구 중 99%가 넘는 약 2152만 가구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

5년 후인 2025년이면 하늘을 나는 택시를 타고 서울 한강 상공을 오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포공항에서 잠실까지 차량으로 73분 걸리던 거리를 12분이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4일 제2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상용화를 골…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시행됐다. 항공기 탑승객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문제는 마스크 사용이 늘면서 사용 후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마스크 쓰레기 때문에 생기는 환경오염이다. 공적 마스크가 하루 1000만 개 이상 공급되니 버려지는 마스크는 또 얼마나 많겠는가? 공원이나 유원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4일 탈북자단체의 대북 전단(삐라) 살포가 9·19 남북 군사합의에 반하는 ‘적대행위’라고 주장하면서도 어떤 조항에 위배되는지 언급하지 않았다. 군 안팎에선 9·19 군사합의의 ‘공중 완충구역’ 조항을 준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남북은 이 합의로 군…
2003년 7월부터 일회용품 사용 규제에 신규 품목이 추가 포함되고 규제 대상 사업장 범위가 확대되는 등 법률이 강화됐지만 식당 등에서는 아직까지도 여전히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것을 간간이 볼 수 있다. 또 일반 사무실에서는 단속 규정이 없어서인지 공공연히 일회용 종이컵을 사용하고 있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4일 대북 전단 살포를 강하게 비판했지만,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또다시 전단을 북한에 뿌리겠다”고 밝혔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사진)는 4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북한 인민들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김정은 체제’를 비판하는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법으로 막으라”고 압박하자 정부가 당일 즉각 수용 의사를 밝히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 같은 대응은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하반기부터 비핵화 대화 진전과 무관하게 남북 협력 사업을 가속화하…
윤미향 국회의원 비례대표 당선자가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자신과 정의기억연대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을 둘러싼, 성금을 유용한 건에 대해서는 의혹을 잠재울 만한 구체적인 계좌 명세 등을 공개하지 않았다. 예상된 일이었지만 자신의…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등 삼성 주요 계열사 7곳이 노동 3권의 실효성 있는 보장을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노사관계 자문그룹’을 만들기로 했다. 삼성은 4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에 이 같은 방안을 마련해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직접 대…
“바이러스 전쟁에서 앞서 싸웠던 삼성 억만장자의 운명이 위험에 처했다.”(블룸버그) “한국이 삼성 후계자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로이터) 4일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주요 외신들도 일제히 주요하게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삼성은 아시아에서 가…
![착한 단맛, 조청 강정[바람개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6/05/101372195.1.jpg)
인간은 본능적으로 단맛을 원한다. 옛날 귀하던 단맛 재료가 현대에는 너무 넘쳐서 문제가 되고 있다. 이제는 단맛도 선악으로 나뉜다. 쌀, 수수 등 곡물이 효소작용으로 단맛의 환원당으로 바뀐 것이 바로 ‘조청’이다. 착한 단맛이다. 손수 만든 조청을 사용한 ‘거룩한 말씀의 수녀회’의 견…

4일 오전 11시 40분경 검찰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옛 미래전략실의 실장 최지성 전 부회장, 김종중 전 사장 등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서울중앙지법 영장계에 접수시켰다. 150쪽 분량의 구속영장 청구서와 함께 구속이 필요한 이유를 담은 수백 쪽 분량의 의견서를 함께 제출했다. …
![물나무 사진관[동아백년 파랑새의 여행]](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6/05/101363094.9.jpg)
흑백 사진 한 장을 찍었습니다. ‘물나무 사진관’은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만을 고집합니다. 사진사가 사진을 찍어 주지도 않습니다. 박물관에 있을 법한 대형 카메라에 필름을 넣고 손수 셔터를 눌러야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흑백의 자화상은 삶에 지친 당신의 마음을 잔잔하게 보듬어 줄 것…
정세균 국무총리와 김부겸 전 의원이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제기된 두 사람 간의 제휴설에 대해 일제히 부인했다. 최근 정치권에서는 민주당 내 기반이 튼튼한 정 총리가 이낙연 의원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서 김 전 의원을 도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