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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민주당에 주는 표, 이재명 위해 쓰일 것”
뉴시스
입력
2024-03-18 09:41
2024년 3월 18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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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 주는 표, 동료시민 위해 쓰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유권자들을 향해 “더불어민주당에 주시는 한 표는 이재명 대표를 위해 쓰이겠지만, 국민의힘을 위한 한 표는 동료시민을 위해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번 총선을 앞두고 4년 전을 되돌아보면 지난 총선에서 경기도 59개 선거구에서 단 7곳만 저희가 승리했고, 서울 49개 선거구에서 8곳, 인천 11개 선거구에서 겨우 1곳 당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국민의힘은 대단히 많이 반성하고 많이 개선했다. 절박하게 뛰어왔다”면서 “어려울 때 더 강해지는 것이 책임감과 사명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이다. 국민의힘이 그런 사람들을 대변하는 정당”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저희는 민주당처럼 섣불리 승리를 예견하면서 자만하지 않고 한표 한표 소중하다는 자세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그 과정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한다는 명분, 그리고 나라를 망치려는 범죄자 세력의 연대를 막아내겠다는 명분을 잃지 않겠다”고 공약했다.
한 위원장은 “민주당에 주시는 한 표는 이재명을 위해 쓰이겠지만 국민의힘을 위해 쓰이는 한표는 동료시민을 위해 쓰이는 한 표가 될 것이란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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