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정부 “北 핵보유 결코 인정받지 못할 것”…최선희 주장 일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10-01 14:49
2023년 10월 1일 14시 49분
입력
2023-10-01 14:41
2023년 10월 1일 14시 41분
조유경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최선희 북한 외무상. 2018.6.11. 뉴스1
정부는 핵 보유가 주권 행사라는 북한 최선희 외무상의 주장을 일축하며 제재만 심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외교부는 1일 “국제사회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도발을 명확히 금지하고 있다”고 하면서 “(핵 보유는) 주권 국가의 자주적 권리”라고 한 최 외무상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이어 “북한은 어떤 행동과 주장을 하든 간에 핵 보유를 결코 인정받지 못할 것이며, 국제사회의 제재도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은 핵·미사일 개발을 지속하며 주민들의 민생을 파탄으로 내몰고 한반도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한다”며 “자신들의 핵·미사일 개발과 도발을 정당화하기 위해 외부에 책임을 전가하며 거짓되고 왜곡된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외무상은 전날 조선중앙통신에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 등이 지난달 29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공개회의에서 북한의 핵무력 고도화 정책 헌법 명시를 비난했다며, 이는 “주권 국가의 내정에 대한 노골적인 간섭”이라고 반발했다.
북한은 최근 열린 최고인민회의에서 핵 무력 고도화 정책을 헌법에 명시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당선인 31명… 강성 친명계 ‘더혁신회의’, 민주당 최대 의원 모임으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6·25 포탄 파편 박힌채 73년… 美 노병 훈장 받는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일상이 흉기… 청부 살인이 설계된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