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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초급간부·부사관 활동비 최고 2배 인상 추진
뉴시스
업데이트
2022-06-21 11:01
2022년 6월 21일 11시 01분
입력
2022-06-21 11:00
2022년 6월 21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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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소대장 등 초급 간부와 부사관 활동비 인상을 위한 예산 증액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활동비 인상에 대해 “지난달 30일 대통령께서 국방부 합참에 방문하셨고 그 자리에서 애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과정에서 초급 간부 복지 향상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달라는 당부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문 부대변인은 “창끝부대 전투력의 핵심이 초급 간부나 대대급 이하 제대라는 것은 다 알고 계실 것”이라며 “그리고 초급 간부들에 대한 복지 향상 필요성 요구 이런 것들이 지속적으로 있어 왔다는 것도 잘 알고 계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재부에 관련된 내용을 예산안을 제출했고 앞으로 관련 부처와 협의해 나가야 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가 지난달 말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초안에는 소대장 지휘 활동비와 간부 주택 수당을 각 100%, 주임원사 활동비를 50% 인상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방안이 실현되면 소대장 지휘활동비는 휘하 병사 25명 기준 월 6만2500원에서 12만5000원으로, 관사나 전세금 지원을 받지 않는 간부에게 주는 주택수당은 월 8만원에서 16만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주임원사 활동비는 월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오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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