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오늘 제6차 전체회의…2차 국정과제 선정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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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4월 18일 0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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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수위 사무실에서 제11차 코로나19 비상대응특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4.13/뉴스1  인수위사진기자단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수위 사무실에서 제11차 코로나19 비상대응특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4.13/뉴스1 인수위사진기자단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18일 오전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주재하는 제6차 전체회의를 열고 2차 국정과제 선정안을 보고한다.

앞서 인수위 기획조정분과는 지난 15일 국정과제 선정에 대한 보고를 마친 상태다.

국정과제는 국정 비전, 국정 목표, 국민에게 드리는 약속, 국정과제 등 4단 구조로 작성돼 분과 간 협의 및 조정을 거쳐 선정됐다.

인수위는 2차 국정과제 선정을 위해 주말에도 분과별로 비공개 간담회, 회의를 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이어 이날 오전 인수위 출범 한 달 기념 기자간담회 후 오후 2시 제13차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한다.

이날 코로나특위 회의에선 제9차 보건의료분과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산하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오전 5차 회의를 열어 엑스포유치 인력 및 조직 확대 개편 방안을 논의한다.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는 이날 오후 제5차 전체회의를 연다.

또 인수위 청년소통TF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타트업 ‘닥터나우’를 방문해 청년 기업가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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